시도별 인구현황 2050년 전망치를 살펴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 자료는 2020년 인구 총조사를 기초로 최근 시도별 인구변동요인(출생, 사망, 인구이동) 추이를 반영하여 미래 인구변동요인을 가정하고, 2050년까지의 시도별 인구현황을 전망한 결과입니다. 예측한 자료이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습니다.
위의 시도별 인구현황은 2020년과 2050년의 총인구 전망치를 그래프로 만든 것입니다. 경기도와 세종시, 제주도만 2020년 대비 2050년의 총인구수가 증가하고요. 다른 지역은 모두 2050년에 인구가 감소합니다. 서울도 인구가 빠지네요. 서울 부동산이 하락할까요.
경기도는 2020년 1,345만에서 2050년에는 1,435만 명이 됩니다. 서울은 2020년 962만에서 2050년 792만이 됩니다. 부산은 2020년 336만에서 2050년 251만 명이 됩니다. 인천은 2020년 295만에서 250년 281만 명이 됩니다. 그 외의 다른 지역은 아마 PC 버전으로 보시면 다 보이실 것입니다.
위의 시도별 인구현황은 생산연령인구(15세~64세)의 2050년 전망치입니다. 2020년 대비 2050년의 생산연령인구는 세종시를 제외하고 모두 감소합니다. 경기도는 2020년 993만 명에서 2050년 772만 명이 됩니다. 서울은 2020년 715만 명에서 2050년 433만 명이 됩니다. 세종시는 2020년 25만 명에서 2050년 37만 명이 됩니다.
위의 시도별 인구현황은 2050년의 고령 인구(65세 이상) 전망치입니다. 고령 인구는 2020년 대비 2050년에 모든 지역이 증가합니다. 경기도는 2020년 172만 명에서 2050년 522만 명이 됩니다. 서울은 2020년 148만 명에서 2050년 293만 명이 됩니다. 경남은 2020년 56만 명에서 2050년 127만 명이 됩니다.
위의 시도별 인구현황은 유소년인구(0~14세)의 2050년 전망치입니다. 세종시만 2020년 대비 2050년 유소년인구가 증가하고요. 다른 모든 지역은 감소합니다. 경기도는 2020년 180만 명에서 2050년 141만 명이 됩니다. 서울은 2020년 99만 명에서 2050년 66만 명이 됩니다. 경남은 2020년 43만 명에서 2050년 22만 명이 됩니다.
위의 시도별 인구현황은 2020년과 2050년 인구성장률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2020년 인구성장률은 경기도와 세종시, 제주도만 증가했고요. 다른 지역은 모두 감소했습니다. 2050년 인구성장률은 세종시만 증가하고요. 다른 모든 지역은 감소합니다.
위의 시도별 인구현황은 전국의 중위연령을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중위연령은 전 연령의 사람들을 나이순 일렬로 세웠을 때 딱 중간에 있는 사람의 연령입니다. 중위연령은 전국에서도 모두 2020년 대비 2050년에 증가합니다. 2050년에 중위연령이 제일 높은 지역은 전남(64.7세), 경북(64.2세), 강원(63.1세) 순입니다. 2050년에 중위연령이 제일 낮은 지역은 세종(50.9세), 서울(55.4세), 경기(55.8세) 순으로 낮습니다.
위의 시도별 인구현황은 총부양비를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2050년 노년부양비가 제일 많은 지역은 전남(130.4), 경북(127.2), 강원(121.2) 순입니다. 2050년 부양비자 제일 적은 지역은 세종(72.4), 서울(82.9), 경기(85.8) 순으로 낮습니다.
위의 시도별 인구현황은 2020년과 2050년의 총인구 구성비입니다. 모두 예상하시듯이 2050년에는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2020년 대비해서 많이 증가합니다.
위의 시도별 인구현황 그래프는 2020년, 2035년, 2050년에 시도별 인구성장률을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2050년에는 경상도 지역과, 광주 지역의 인구 감소가 제일 크게 나타납니다.
이상 시도별 인구현황 2050년 전망치를 살펴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인구 감소 문제는 심각합니다. 내수시장이 작아지면 그만큼 돈을 벌기 더 힘들어질 텐데 걱정입니다. 인구감소문제가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