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전투 집단 자살 사건에 대해 알아봅시다

오키나와 전투 집단 자살 사건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오키나와는 대만 근처에 있는 일본 소유의 섬입니다. 오키나와에 사는 사람들은 일본 본토 사람들과 혈통이 다르고요. 일본 본토에서는 오키나와를 식민지정도로 생각합니다. 이런 오키나와에서 2차 세계대전 때 오키나와 전투 집단 자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위의 빨간색 원이 오키나와 전투 집단 자살이 일어난 오키나와 섬의 위치입니다. 대만 옆에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전쟁에 일본은 미국에 계속 밀립니다. 그래서 태평양에 있는 섬들이 대부분 미국 점령지로 넘어가는데요. 그 와중에 일본 본토를 지키기 위한 최후의 보루로 오키나와섬이 떠오릅니다.

 

 

미군은 철의 폭풍이라 불리는 오키나와 전쟁으로 오키나와를 점령하는데요. 그때 일본군은 오키나와 시민들이 미군에 스파이로 붙을까 봐 겁을 내 합니다. 그래서 미군이 점령하면 남자는 상상도 못 하는 고문을 받다 죽을 것이고, 여자는 강간을 당한 다음 죽을 것이라는 세뇌를 합니다. 그런 것을 안 당하려면 미군이 오기 전에 미리 자살하는 것밖에 없다고 가스라이팅를 하는데요.

 

그래서 오키나와 전투 집단 자살 사건이 일어납니다. 최소 94,000여 명이 집단자살로 사망하였습니다. 베트남전 10년 동안 미군 전사자는 58,000여 명이고요. 현재 동두천시의 인구가 95,000여 명입니다. 경기도에 있는 시 하나의 시민들이 다 자살을 한 것입니다.

 

자살하는 방법은 서로 칼로 찌르거나, 간호사가 독약을 든 주사를 넣어주거나, 수류탄을 터트리는 방식, 목을 매다는 방식 등으로 서로서로 죽였다고 합니다. 빨리 죽으면 고통을 덜 받으니까 빨리 죽는 사람을 부러워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위의 상황도에서처럼 태평양 전쟁이 대부분 미군 승리가 되어 일본 본토까지 미군의 사정거리로 들어오고, 일단 오키나와섬 먼저 미군이 폭격을 계속했습니다.

 

 

오키나와 전투 집단 자살은 일본군의 세뇌, 지시로 행해진 것인데요. 그러면서 일본 군인은 오키나와섬에 지하 대피소를 파고 거기서 있었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오키나와 주민들과 일본 본토 주민은 혈통이 다릅니다. 오키나와섬을 식민지정도로 인식하는데요. 그래서 쉽게 사람들을 모두 죽게 세뇌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쟁 중 조선인 10,000~15,000여 명 정도가 잡부로서 오키나와섬에 있었는데요. 말이 잡부지 실제로는 노예로서 노동력을 공급하기 위해 있었던 것입니다. 차이점은 다른 일본 등에 있는 조선인은 민간 회사 소속의 노예였다면, 오키나와섬에 있던 조선인들은 일본군 소속의 노예였습니다. 그래서 벙커를 만들거나, 공항을 만드는 등 군대가 돌아가기 위한 작업을 하기 위한 노동을 했는데요.

 

전쟁이 끝나갈 때 일본이 밀리니까 이런 조선인 잡부들을 총알받이로 사용했습니다. 일본 군인들은 지하 벙커에 있고 조선인 잡부(군부라고 함)들은 땅 위에서 폭격을 맞아 죽게 했습니다. 이런 사건이 제대로 조사가 안 되는 상황입니다.

 

이상 오키나와 전투 집단 자살 사건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힘이 약하면 어떤 수모를 당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평소에 국력을 증강해 다시는 다른 나라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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