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 위치 개발 중국이 바라고 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최근 두만강 위치 일대를 두고 북한과 러시아, 중국 이 세 나라 사이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두만강 하구를 이용해 동해로 이어지는 바닷길을 만드는 일명 ‘두만 프로젝트’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두만강을 경계로 중국, 러시아, 북한이 갈라집니다. 위의 그림에서 빨간색 원 부분의 두만강 하류 지역을 잘 개발하면 중국이 두만강에서 동해로 이어지는 바닷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것 관련 사업 이름이 ‘두만 프로젝트’입니다. 저 빨간 원 부분의 길이는 약 16km 정도입니다.
아래는 인민대학교 충앙금융학원 원장의 말입니다.
“중국 동북 지역의 1억 명 국민이 편리하게 바다로 진출할 수 있도록 두만강 해야 출입구가 있기를 바라는 겁니다.”
하지만 이미 동해에 항구가 있는 북한과 러시아는 두만강에 배가 다닐 수 있도록 관리하지 않았습니다. 중국과 영토분쟁을 겪은 러시아는 더 소극적이었습니다.
위의 빨간색 원이 훈춘의 위치입니다. 중국 영토입니다.
하지만 러-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러시아와 중국이 밀착하면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훈춘에는 최근 러시아인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서방의 제재가 있자 러시아는 전자제품과 자동차가 많이 부족해졌습니다. 그래서 러시아인들이 중국산 화웨이나 샤오미 사의 전자제품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아래는 전자제품 판매상의 말입니다.
“러시아에는 다양한 전자제품들이 아주 부족해요. 러시아 사람들은 중국에 7일간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어 편하게 중국에 들어옵니다.”
해산물과 원자재(가스, 석유) 등 러시아산 물건들도 중국으로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러시아산 해산물의 기본 수출 단위가 천만 톤이라고 합니다.
전쟁 와중에 중러 무역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중국이 러시아의 든든한 생명줄이 된 상황입니다. 2023년 11월 말 기준 중러 교역은 2천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2024년 5월 16일 중러 정상회담 공동성명 발언은 아래입니다.
“중국 선박이 두만강 위치 하류를 통해 바다로 나가는 사안과 관련 중러는 북한과 건설적 대화를 진행할 것”
위의 그림처럼 기존에는 훈춘에서 다롄항까지 육로로 이동한 후 배에 물건을 실을 수 있었는데요. 훈춘에서 다롄항까지 거리가 1,000km 정도입니다. 두만강 하류를 개발하면 직통으로 동해로 중국 물건이 나가고 들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두만강 위치 하류뿐만 아니라 작년에는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중국에 개방하여 기존보다 물류비용이 적게 들게 되었습니다.
철도 운송비용이 바다 운송 비용보다 최소 40% 더 비싸다고 합니다. 동해를 이용하면 물류비용이 그만큼 적어지는 것입니다.
중국이 현재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이용하면서 러시아도 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현재 서방 제재로 자동차 생산과 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제재에 동참하지 않는 중국이 블라디보스토크항을 통해 신차와 중고차를 대량 수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러시아 택시 기사의 말입니다.
“경제제재 때문에 일본산 하이브리드 차들을 수입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예전에 비해, 올해는 중국산 차들이 많아졌어요.”
블라디보스토크 항구를 개방하자 물류는 물론 관광객도 급증했습니다. 러시아는 동해안을 찾아오는 중국과 협력하고자 합니다.
중국의 두만강을 통한 동해에 진출하는 사업인 ‘두만 프로젝트’가 뜨고 있습니다.
서방의 제재를 받는 두만강 3국이(북, 중, 러) 항구를 공유하고 경제적 연관성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두만강 위치를 통한 동해로의 물길이 중국에게 열린다면 그 영향력은 커질 것입니다.
일본은 중국 선박이 동해로 바로 넘어오게 되면 중국 해경 순시선도 따라 넘어오게 되어 동해에서의 군사적 위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합니다. 또 북극 항로 개발 경쟁에서 중국 영향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이상 두만강 위치 개발 중국이 바라고 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전 저 바닷길 안 열리면 좋겠는데 열릴 것 같습니다. 중국 때문에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많이 충격 흡수되고 있는데요. 러시아의 다른 나라를 침공하는 행태는 견제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