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경찰 처우개선 사업으로 한여름용 의복을 제공한다는 내용의 부천시 소식을 안내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부천시는 매일 계속되는 장마와 더위로 근무 환경이 열악해진 청원경찰 처우개선을 위해 ‘한여름 복제’를 시범 도입했습니다.
위의 위 사진이 기존 청원경찰용 복제이고요. 위의 아래 사진이 이번에 바뀐 청원경찰의 한여름용 복제입니다.
‘한여름 복제’는 더위에 취약한 기존 의복보다 활동성과 기능성이 우수한 간편한 의복으로, 혹서기에만 활용될 예정입니다.
한여름 복제 도입은 민원 응대 공무원의 안전을 지키고 많이 더운 날에도 일의 능률을 높이고자 추진되었습니다.
부천시는 2024년 청원경찰 처우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부천시 본청 청원경찰을 대상으로 한여름 복제를 시범 도입하고, 개선점을 반영해 2025년에 전면 도입할 예정입니다.
‘한여름 복제’를 입어본 부천시 본청 소속 청원경찰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청원경찰이 주로 근무하는 1층은 많은 유동 인구와 열린 공간으로 인해 냉방 중에도 온도가 높았는데 ‘한여름 복제’ 덕분에 청원경찰 처우개선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천시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최일선에서 직원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청원경찰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곧 전체 공직자를 위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하는 환경을 좋게 하고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부천시에서 청원경찰 처우개선을 위해 한여름용 의복을 제공한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전 집에서 러닝셔츠에 반바지만 입고 있어도 덥더라고요.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개선하여 좀 쾌적하게 업무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