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시민권에 대해 알아봅시다

로마시민권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로마는 시민권을 독점하려 하지 않고

피지배 나라 출신들에게도 비슷하게 나눠 주었습니다.

이런 방식 때문에 로마라는 연합 국가는

어려울 때도 배신하지 않고 하나의 나라같이 뭉칠 수

있었습니다.

로마시민권을 어떤 방식으로 운영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로마의 건축물과 로마제국이 차지

했던 영토를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로마는 초기 때부터 전쟁으로 인해 다른 나라를

정복하여도 그 나라 사람들을 2류 국민으로

취급하지 않고 자기네와 똑같은 로마시민권자로

대우했습니다.

원로원이나 왕도 정복된 나라의 사람들이 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전쟁으로 인해 노예가 되는 사람들이 있으면

10년간의 노동 후에 자유민으로 풀어주었습니다.

그러나 로마시민권자는 아니었는데요. 이런 자유민의

자식은 로마시민권자의 지위를 주었습니다.

노예 출신 가문도 잘 버티면 로마시민권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로마는 초기에 로마를 중심으로 한 연합국가 이었습니다.

라틴계, 그리스계, 갈리아인등이 있었는데요.

이들이 전부 로마시민권자들이라 로마에 위협이

닥쳐도 배신을 거의 안했습니다.

삼니움 족이라고 40년간 로마인들과 전쟁을 한

민족도 있는데요. 저 정도 되면 서로 사무치게 싫었을 텐데도

이들을 전쟁에서 이긴 후

똑같이 로마시민권자로 대우하였습니다.

 

로마시민권자는 시대에 따라 권리가 달랐는데요

선거권이나 공직에 나아갈 수 있는 권리, 재산 소유권,

법적 계약을 체결 할 수 있는 권리, 합법적 결혼 권리

등의 권리를 가졌습니다.


이상 로마시민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역시 강대국이 된 데는 저런 사고가 밑바탕이

된듯합니다.

사람을 밟고 올라서려는 것이 아니라

친구를 많이 만드는 것이 진짜 강한 거겠지요

 

좋은 시간 되세요!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