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전자파 피해 줄이는 법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현대의 한국 사람은 대부분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럼으로써 전 국민이 휴대폰 전자파 피해 가능성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휴대폰 전자파 피해를
줄일 수 있는지 알아보는 자리를 갖겠습니다.
정부에서는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미미하여
인체에 해가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휴대폰 전자파는 일단 안좋은것이고 오랜 시간
동안 노출되는 것이라 조심하는 게 좋겠죠?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휴대폰 전자파의 발암등급을 커피나
젓갈과 같은 2등급 B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휴대폰 전자파 피해 줄이는 법 9가지입니다.
1. 시중에 판매되는 스티커 형식의 휴대폰 전자파 차단
제품은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시중에 판매 되는 휴대폰 전자파 차단
스티커를 실험해봤는데요 효과가 없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휴대폰 전자파 차단 스티커뿐만 아니라 숯 선인장도 실험
해봤는데요. 효과가 없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2. 주무실 때 휴대폰을 머리맡에 두시지 않습니다.
주무실 때 휴대폰을 머리맡에 두시면 신호음 등으로
인해 숙면을 방해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주무실 때나
휴식을 취하실 때는 휴대폰을 우리 몸으로부터 멀리
놓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3. 휴대폰의 안테나 표시가 약하면 전자파가 더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기지국과 멀리 있거나 환경이 안 좋으면 안테나 표시가
약하게 나오는데요. 지하실, 승강기나 산속 등에서
보통 그렇답니다.
그럴 때는 가급적 통화를 자제하시는 게 좋으십니다.
4. 휴대폰으로 통화시 이어폰 마이크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WHO에서는 2012년 이어폰을 이용해 휴대폰 통화를 하게
되면 휴대폰이 머리로부터 멀리 떨어지게 하는데 도움이되
머리에 전자파가 흡수되는 양을 줄여준다고 발표했습니다.
5. 휴대폰 전자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직접 귀에 대고 통화하는 것보다
문자 메시지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6. 통화시간이 길어지면 귀가 2개니까요 양쪽으로 번갈아가면서
휴대폰을 귀에 대면 휴대폰 전자파 피해를 줄일 수 있으십니다.
7. 당연한 얘기지만 휴대폰 전자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통화는 짧게 할수록 좋다고 합니다.
8. 휴대폰 전자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통화 하실 때
휴대폰을 얼굴에서 조금 떼어놓아도 좋다고 합니다.
휴대폰을 얼굴에서 5mm만 띄어서 사용해도
머리의 휴대폰 전자파 흡수율이 반이하로 감소하게
됩니다.
9. 어린이는 가능한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어릴 때는 신체가 약하다 보니까 성인들보다
휴대폰 전자파 피해가 더 클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다고 휴대폰이 없으면 집을 잃어버리는 것 같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피쳐폰 정도 사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상 휴대폰 전자파 피해 줄이는 법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전자파 차폐 제품들이 효과가
없다는 것이 좀 놀랍네요.
위의 사항들을 지키면서 휴대폰 전자파 피해를
줄이며 삽시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