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결식 초등학생에게 경기미로 만든 아침간편식을 17년 9월 5일부터 3개월간 경기도내 초등학교 7군데 811명에게 시범적으로 제공한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침식사가 중요하다는 것은 대부분 알지만 여러 이유로 아침결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참 성장기+공부 를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아침결식은 정말 피해야 할 일입니다. 저녁을 8시에 먹는다 처도 아침결식을 하게 되면 다음날 점심 식사 때까지 최소 16시간을 공복으로 있으며 공부도 해야 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한국청소년연구원에 의하면 한국 청소년의 아침결식률은 2016년 기준으로 29%정도라고 합니다. 주요 아침결식 이유로는 학생들의 피로, 준비시간 부족, 스트레스에 의한 늦잠, 입맛 없음 등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학생은 가급적 아침결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아침잠을 자신은 도저히 포기 못하겠다는 학생은 저녁에 미숫가루나 선식을 미리 타났다가 아침에 그거라도 마시길 추천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쉐이커(≒물병)로 미숫가루를 섞으면 그냥 흔들기만 하면 돼서 굉장히 편하게 미숫가루나 선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아침 결식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아침간편식은 경기미로 만들고 조리과정이 필요 없는 쌀 핫도그, 쌀 피자, 영양떡, 현미그래놀라씨리얼, 한입도시락과 컵과일등 다양한 완제품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아침 결식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경기미로 만든 아침간편식을 제공하면 초등학생의 건강과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쌀로 만든 음식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침결식하는 전국의 초중 고등학생들에게 쌀로 만든 아침간편식을 제공하면 1인당 쌀 소비량 증가와 쌀 수급안정 및 쌀값회복과 함께 아침간편식 신규 시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상 아침결식 초등학생에게 경기미로 만든 아침간편식을 시범적으로 제공한다는 내용의 경기도 소식을 안내해드렸습니다. 회사나 학교 가는 길에 김밥집이나 편의점 있으면 잠깐 들러가지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거 사서 먹으면서 가던 길 가도 좋습니다. 아침 챙겨 드셔서 건강하시고 더 활력 있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