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증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백색증은 피부나 머리카락이 하얗게 되는 질환인데요. 신체에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여 생기는 병입니다. 백색증은 태어날 때부터 걸리는 병이라 유전병이고요 백색증 환자들을 알비노(albino)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6월 13일정도가 백색증 인식의 날인데 UN이 정해 관심을 갖게 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이 백색증 환자들 사진인데요. 백색증인 인종에 상관없이 발생하지만 아프리카 흑인들이 백색증이 걸리면 너무 튀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백색증 환자의 신체를 가지고 있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는 부자가 된 다라든가 성관계를 하면 좋다는 등의 미신이 있어 백색증 환자들이 공격을 많이 당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백색증 환자는 2만 명 중 1명 정도로 있습니다. 그리고 백색증 환자는 피부나 눈이 햇빛에 취약합니다. 피부암이 걸릴 확률도 높고 시각장애도 많이 가지고 계시다고 합니다.
백색증 환자이면서 UN에서 일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모델을 하는 분도 계십니다. 아직까지는 백색증 치료법이 없어 백색증에 대한 인식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영화 로건에서도 백색증 환자분 나오셨습니다. 저는 그냥 영화 설정으로 나오신 줄 알았는데 실제로 백색증이라는 병이 있다는 것을 알고 약간 놀랬습니다.
이상 백색증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백색증에 걸리셔서 고통 받고 계신 분이 많은데요. 치료법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백색증 환자분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