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물건 5가지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자료로써 우리가 잘 모르는 신기술을 이용해 제작한 재미있는물건 5가지인데요. 그냥 재미로 이런 제품도 있구나 하고 아셔도 되고 비즈니스 차원에서 접근해도 될 재미있는물건 5가지입니다. 확실히 돈만 있으면 살기 편한 세상이 된 듯합니다.
위 재미있는물건 사진은 쉐이크온 팔찌 사진(위)과 리커버리 웨어 광고 사진(아래)입니다.
재미있는물건 1. 쉐이크온 팔찌(Shake-on bracelet)
팔찌를 끼고 악수를 하면 자동으로 명함이 교환되는 장치입니다. 팔찌에는 팔찌를 차고 있는 사용자의 개인 정보들이 담겨 있는데요. 악수를 하면 손을 흔드는 것을 팔찌가 인식해 서로 악수를 하는 상대와의 개인정보를 교환하는 장치입니다. 홈페이지는 아래입니다.
나중에는 그냥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밴드 혹은 스마트폰에 기술을 접목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재미있는물건 2. 리커버리(Recovery) 웨어
리커버리 웨어는 그냥 입고 있기만 하면 신체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기능성 의류를 뜻합니다. 옷에 포함된 나노 플래티넘 소재가 미세하게 전자파를 발생시켜 옷 착용자의 긴장을 풀어줌과 함께 혈관을 확장해 노폐물 배출까지 돕는다는 옷입니다. 신체에 휴식을 주는 옷이다 보니 꼭 운동할 때만 입지 않아도 되며, 휴식이나 취침시 집에서 운동복 대용으로 입어도 되는 옷입니다. 한 회사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의류 회사에서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니 검색해서 알아보시면 되실듯합니다.
위의 재미있는물건 사진은 스폿메세지 앱 사진(위)과 센소리아 양말 사진(아래)입니다.
재미있는물건 3. 스폿메세지 (Spot message)
스폿메세지는 고인을 증강현실과 (AR) 위성위치시스템(GPS)을 이용해 만날 수 있는 앱입니다. 스폿메세지는 고인과의 추억이 있는 장소에 가면 고인이 생전에 남겨두었던 동영상이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스폿메세지는 일본 앱인데요. 한국어로 된 스폿메세지같은 앱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고인의 영상 아니더라도 지정한 지역에 가면 영상이나 사진이 나오는 형태이니 이벤트나 관광용, 연인, 부부 사이에도 이용할 수 있는 앱이라 생각합니다.
재미있는물건 4. 센소리아 양말
센소리아 양말은 발바닥 부분에 스마트 섬유 센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센서를 통해 걸을 때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측정된 압력을 통해 자세교정과 부상 위험 등을 예측 할 수 있습니다. 정보는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며 이동시 속도, 이동거리, 걸음수등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는 199불입니다. 미국 회사에서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홈페이지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sensoriafitness.com/
위의 재미있는물건 사진은 위아래 둘 다 파워레이입니다.
재미있는물건 5. 파워레이
파워레이는 낚시용 수중 탐사 드론인데요. 낚시 할 때 물속에 물고기가 많은지 정찰하는 수중 무인 드론입니다. 낚시가 취미인분들을 넘어서서 어부수준이죠? 파워레이는 자체적인 조명으로 물고기를 유인하기도 하고 VR장비와 연결하면 수중 탐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파워레이는 단순히 낚시할 때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간단한 수중탐사나 재난시 수중 수색을 간단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파워레이 공식홈페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powervision.me/en/html/pv/powerray.html
이상 재미있는물건 5가지에 대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그냥 단순히 재미있는물건을 넘어서서 신문물수준의 제품들인데요. 여유 되시거나 필요하다고 판단되시는 분들은 구매하셔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