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여행코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빈 여행코스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물론 오스트리아의 빈인데요. 예술적으로 전성기를 맞이했던 1908년의 빈을 기준으로 빈 여행코스를 알아보는 자리를 갖겠습니다. 20세기 초 빈은 황금의 도시처럼 보였습니다. 빈은 당시 천 년간 유럽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합스부르크 제국의 수도 이었습니다. 다른 유럽 나라들이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는 동안 빈은 황제가 통치하는 도시로 멈춰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벨베데레 궁전 사진과 화가 구스타프의 작품 키스그림입니다.

당시 빈의 화가 구스타프 클립트는 그의 최고작 키스를 그리는 등 여러명작등을 남겼는데요. 그 그림들은 오스트리아 빈의 벨베데레 궁전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빈 여행코스로 벨베데레 궁전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키스란 그림에서는 쌍방이 좋아서 하는 키스가 아니라 남자의 강압에 의해서 하는 키스로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1908년 당시는 그 아돌프 히틀러 역시 빈에서 화가 지망생으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술아카데미에 지원도 하게 되는데요 히틀러 그림실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화가학교에 못들어간게 아니라 당시는 너무 쟁쟁한 화가들이 많이 배출되던시기라 상대적으로 실력이 뒤처지는 실력의 아돌프 히틀러는 화가를 포기하게 되어 정치인으로 가게 되는 20세기 초반의 빈입니다.

 


위의 장소는 빈의 커피 카페인데 카페 센트럴입니다. 카페 센트럴 역시 빈 여행코스 중 하나인데요. 1876년 개업한 카페 센트럴은 빈의 3대 카페중 하나입니다. 1908년 당시는 빈에 유명한 사람들이 워낙 많아 아무 때나 카페 센트럴에 가면 유명한 사람을 볼 수 있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레온 트로츠키는 러시아의 혁명가이자 공산주의 이론가인데요. 러시아에서 추방을 당하고 카페 센트럴에서 체스를 두었습니다. 외상값 3파운드와 함께요

히틀러는 매일 카페 센트럴의 그의 지정석에 앉아 공짜 신문을 보며 국제 정치소식에 병적인 집착을 보였습니다.

프로이트 박사는 카페 센트럴에서 블랙커피를 주문하고 시가를 피우며 분명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관찰하고 있었을 겁니다.

 


위의 사진은 아돌프 로스의 로스 하우스(위 오른쪽)와 로스 하우스 내부 모습입니다 로스 하우스 역시 빈 여행코스입니다. 당시는 위 왼쪽 건물처럼 건물에 장식이 많은 게 유행이고 건물은 그렇게 장식이 많이 들어가게 지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장식에 집착을 할 정도였는데요 아돌프 로스는 그런 흐름에 반대하여 문화의 발전은 장식의 제거와 동일한 의미를 뜻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후 지은 게 로스 하우스인데요. 겉모습은 큰 장식 없이 깔끔한 모습이고 안은 아름답습니다. 그의 건물이 빈 건물의 흐름을 바꿔놓게 됩니다. 처음엔 비판을 너무 많이 받아 아돌프 로스가 자살을 기도할 정도 이었으나 나중에는 근대 건축물의 시대를 연 것이 아돌프 로스입니다.

 

이상 빈 여행코스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위의 빈 여행코스를 참고하셔서 여행계획을 잡으시면 좋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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