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사피엔스의 대표적 화석에 대해 알아봅시다

호모사피엔스의 대표적 화석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호모사피엔스의 대표적 화석을 살펴보며 원시인류는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보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호모사피엔스는 생물학적으로 현생인류와 거의 같다고 하는데요. 지금이 문명이 없던 시절 생 자연인이었던 그들을 살펴보면 인류를 더 잘 이해 할 수 있겠습니다.

 


호모사피엔스의 대표적 화석인 슴베찌르개 사진()과 슴베찌르개를 이용해 만든 창(아래)사진입니다. 기존의 주먹도끼는 그냥 주먹도끼를 손으로 움켜쥐는 방식이라 사거리가 팔 길이 밖에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슴베찌르개는 창으로 만들 수 있어 나무 길이만큼 사거리가 길어지고 던져서 맞히기도 할 수 있습니다.



저렇게 돌을 가공하는 기술은 당시 보편적으로 아무나 할 수 있었던 기술은 아니고요 현재의 기술자들이 있듯이 당시 전문 기술자들만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화산근처에서 나오는 흑요석이 가공도 쉽고 날카롭게 만들 수 있어 인기가 높았습니다. 흑요석을 얻기 위해 일본지역 사람들과 교류를 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호모사피엔스의 대표적 화석 흥수아이라고 하는데 후기 구석기 시대 5살 전후의 호모사피엔스 아이 유골 사진입니다. 흥수아이의 인골 주변에서 꽃가루들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매장풍습이 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술을 알고 죽음을 애도할 줄 알았던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호모사피엔스의 대표적 화석인 제주 사람 발자국과 동물 발자국 화석 산지 사진입니다. 7000년 전으로 밝혀진 호모사피엔스의 발자국 화석 100여점입니다. 신석기 시대 한반도에 사람이 살았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사슴과 말 코끼리의 발자국도 같이 발견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호모사피엔스의 대표적 화석 반구대 암각화입니다. 사슴과 멧돼지 사람모습도 300여점 있는데 고래 그림도 40여점 있습니다. 호모 사피엔스는 고래 사냥도 했는데요. 통나무 속을 불에 그을린 다음 파내는 방식으로 통나무배를 만들고 고래한테 가 작살로 사냥을 했습니다. 고래는 작살에 맞으면 혈우병이 생겨 피가 안 멈춰 사냥이 가능했습니다.

 


위의 인골은 호모사피엔스의 대표적 화석으로 외이도골종의 흔적이 있는 인골입니다. 외이도골종은 제주도 해녀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직업병으로 몇 번 물에 깊숙이 잠수한다고 걸리는 병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 말은 호모사피엔스 역시 현대 해녀처럼 전문적으로 바다 깊숙이 잠수해 먹을 것을 채취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호모사피엔스의 대표적 화석 가락바퀴()와 뼈바늘(아래) 사진입니다. 둘 다 옷을 만들 때 사용하는 도구인데요. 옷을 만듦으로써 추위를 이겨내고 몸을 보호 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 호모사피엔스의 대표적 화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냥도구도 있고 옷도 만들고 애도할 줄도 알고 예술도 알고 호모사피엔스는 확실히 현대의 사람에서 문명만 뺀 사람정도 된듯합니다. 전 우주의 역사에 있어서 인류의 역사는 1초도 안됩니다. 우리의 부족함과 한계를 정확히 알고 겸손히 발전해 나가야 갰습니다. 인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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