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악수 사건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트럼프는 유명한 아웃사이더로 일반적인 규칙에 따른 행동을 하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부동산 전문가였던 트럼프는 협상할시 상대방을 지배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트럼프가 세계의 정상들을 만나서 회담을 하고 악수는 어떻게 했는지 트럼프 악수 사건들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트럼프와 프랑스 대통령인 마크롱과의 악수 모습과(위) 트럼프와 독일 총리 메르겔과의 정상회담 모습(아래)입니다.
저 당시 마크롱이 트럼프와 악수를 하면서 기싸움을 하듯 손을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트럼프는 악수를 그만하려고 손을 몇 번 피는데요. 그래도 마크롱은 계속 악수한 손을 꽉 잡고 있었습니다.
2017년 3월 17일에 있었던 트럼프와 메르겔과의 회담에서 관계자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등의 이유로 트럼프와 메르겔 총리간 악수를 계속 요청했는데요. 끝까지 악수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트럼프와 일본 아베 총리간 회담 후 악수 모습(위)과 악수가 끝난 후 아베 총리 표정(아래)입니다.
2017년 2월 10일 트럼프와 아베총리간 정상회담이 있고 악수를 했는데요. 아베는 악수를 한 후 손을 빼려고 하는데 트럼프가 19초간 아베 손을 계속 잡고 있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악수가 끝난 후 아베 표정이 위의 사진처럼 된 것입니다. 협상시 상대방을 제압하려는 트럼프의 모습이 엿보인 것이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트럼프와 문재인 대통령의 악수 모습입니다.
2017년 6월 29일 트럼프와 문재인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만나 악수를 했는데요. 돌발적인 행동 없이 4초짜리 평범한 악수를 했다고 합니다.
이상 트럼프 악수 사건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상대방과 협상 시에는 윈윈이 되게 타협이 돼야 하는데요. 상대방을 제압하려고 하는 정상간 회담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의 질서가 어그러지지 않고 평화가 계속 유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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