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지율이 나오는 이유를 알아봅시다

트럼프 지지율이 나오는 이유를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트럼프는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고 반이민 정책과 파리 기후협약 탈퇴등 미국 우선주의로, 완전한 아웃사이더 행보를 통해 미국 내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래도 명색이 미국 대통령이라 트럼프 지지율이 조금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떤 이유로 아웃사이더인 트럼프 지지율이 저렇게 나오고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그래프가 미국 내 트럼프 지지율을 나타낸 그래프인데요. 현재 기준으로 트럼프 부정적 입장이 56.2% 이고 트럼프 긍정적 입장이 37.9%인 것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트럼프의 집권으로 미국은 진보와 보수로 극명하게 대립하는 상황이 되었고요 세계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상황인데도 37.9%라는 트럼프 지지율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2001년 중국이 WTO에 가입하는 등 세계는 세계화의 시대를 맞이합니다. 장벽이 없는 무역의 시대입니다 상품과 노동이 장벽 없이 넘나드는 세계화의 시대에 중국 같은 국가는 값싼 노동력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할 수 있었지만 미국의 제조업은 노동임금이 비싼 이유로 하락세에 접어듭니다.

 


위의 그래프는 미국 제조업 고용인원수인데요 1980년대보다 고용인원이 더 준 것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미국 전체 고용 중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현재 10% 아래로 떨어질 정도입니다. 그러다 보니 백인 중산층이 망해가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제조업이 거의 없어져 도시가 사라질 운명에 처한 곳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러다 보니 백인 중산층에게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은 먹힐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이 그동안 세계에서 정의를 구현하는 일에 선도적이었던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백인 중산층들은 당장 먹고 살게 필요한 것입니다. 한사람의 인생이 아니라 국가의 전체 고용이 달린 일이기 때문에 트럼프 지지율이 나오는 상황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트럼프 지지율이 나오는 이유는 제조업 고용관련 이외에도 백인 우월주의가 있지요 그동안 안보이게 있던 인종차별 단체들이 수면 위에 드러나서 행동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이상 트럼프 지지율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저렇게 안 좋은 대통령도 가금씩 겪어봐야 뭐가 중요한지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국민들이 이 역경을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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