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충전기 원리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무선 충전기 원리를 이용한 기술은 현재 스마트폰 충전에 많이 보급되어 있는데요. 드론이나 전기차, 로봇청소기같이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에 필요한 기술이고 실제로 사용되고 있기도 한 기술입니다. 아직은 초창기긴 하지만 앞으로 우리 생활에 많이 파고들 무선 충전기 원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선 충전기 원리를 이용한 무선 충전 기술은 LG같은 경우에 2012년 5월 옵티머스 LTE2에 처음 무선 충전기능을 탑재했고, 삼성은 2013년 4월에 갤럭시 S4부터 무선 충전 기능을 넣었습니다. 애플 같은 경우는 2017년 아이폰8부터 무선충전기술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로봇청소기 같은 경우는 대부분 무선 충전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상에 공개된 무선 충전기 원리에 의한 무선 충전기술은 3가지입니다. 자기유도 방식, 자기공명(공진유도)방식, 전자기파 방식입니다. 아래에서 위에 언급한 각 무선 충전기 원리의 기술들에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 무선 충전기 원리 자기 유도 방식: 자기 유도 방식은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술인데요. 1차코일과 2차코일 사이에서 일어나는 자기유도 현상으로 무선 충전을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탑재된 기술로 Qi(치)가 자기 유도 방식입니다. 전파 수신거리가 짧지만 고속충전이 가능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위의 그림과 사진이 자기 유도 방식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과 사진입니다.
2. 무선 충전기 원리 자기공명(공진유도) 방식: 공진 주파수로 진동하는 자기장을 발생시켜 전류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무선 충전기와 2m 이상 멀리 있어도 충전이 가능하고 한 개의 충전기로 여러 대의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전력효율과 발열의 문제가 있습니다.
3. 무선 충전기 원리 전자기파 방식: 데이터 전송과 비슷한 원리로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안테나를 이용해 전자파를 송수신하기 때문에 수십 km 거리에서도 전력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전자파에 전력을 직접 싣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할 수 있어 위성전력공급등 일부 산업에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무선 충전기 원리의 기술은 와트업이란 것이 있습니다. 에너저스 업체가 개발한 것인데 최대 1m까지 라디오 주파수를 전기로 변환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무선 충전기 원리를 이용한 무선 충전기술은 현재 해킹으로 부터는 안전합니다. 전기만 오고가기 때문에 해킹할 것도 없지요 하지만 미래에 무선 충전을 하며 데이터도 같이 주고받으면 해킹 위험도 자연히 생기게 될 것입니다.
무선 충전기 원리를 이용한 무선 충전기술은 전기를 사용하는 곳이라면 대부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 충전기 원리를 이용한 무선 충전기술을 사용하여 인류가 더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엔지니어님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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