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교 입학 아시아계 차별 논란

하버드 대학교 입학에서 아시아계 인들을 차별하고 있다고 시민들이 인식해 하버드 대학교는 법정공방에 들어섰습니다. 하버드 대학교 입학 차별은 소수자 배려 정책때문에 문제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소수자 배려 정책은 옛날에 백인만 잘살고 다른 인종은 거의 못살던 시절에 여러 인종을 골고루 하버드 대학교 입학을 시키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는데요. 현재는 아시아계 학생들이 백인들보다 성적이 더 압도적으로 우수한데요 아시아계 학생들 성적이 우수한 상황에서 예전처럼 소수자 배려 정책으로 낮은 비율만 뽑는 정책 때문에 아시아계 학생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고 하버드 대학교 입학 관련자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교 입학 관련 되서만 인종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교(우리로 치면 인서울대학교)들은 거의 입학 시에 인종차별 문제가 계속 거론 되고 있습니다.

 


마이클 왕 씨라는 하버드 대학교 입학을 하려던 중국계 미국인은 굉장히 뛰어난 점수를 받는데요. 그래도 아이비리그 대학교에 입학을 하지 못하게 되어 2013년 미국 교육부에 프린스턴 대학, 예일 대등 아이비리그 대학교의 입학 처를 조사해달라고 청원하였습니다.

 

하버드 대학교 입학 이 아시아계를 차별하고 있다는 주장은 마이클 왕 씨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SFFA(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모임)는 하버드 대학교 입학 시 아시아계 학생들을 차별하고 있다고 201411월에 소송을 제기 하였습니다. 그래서 올해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하버드 대학교 입학 자료에 따르면 개인적 특성항목에서 1~2등급 비율이 백인계는 21.4%인 반면 아시아계 학생은 17.8%였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자질 부족 평가 비율이 백인계는 12%인 반면 아시아계는 15.1%로 최고로 안 좋은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SAT수학분야 고득점자는 아시아계가 60%이고 그다음 백인계가 33%, 그다음은 나머지 인종들이 차지하고 있는데요. 아시아계는 고득점이 제일 많으면서 정작 하버드 대학교 입학 시에는 그 숫자가 많지 않습니다. 실제로 아이비리그 합격 기준이 아시아계가 백인이나 다른 인종들보다 커트라인이 제일 높았습니다.

 


하버드 대학교 입학에서 아시아계가 차별이 있다 보니까 인도사람들은 피부색이 황인이지만 많이 검으니까 아시아계라고 안하고 흑인계라고 하고 지원하여 의대에 합격하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그 분 성함이 비제이 조조 씨라고 합니다.


하버드 대학교 입학 아시아계 차별의 포인트 사항은 소수자 배려정책입니다. 소수자 배려정책은 1961년 케네디 정부시절에 차별받던 흑인들을 위해 시작한 제도로 공공기관 채용이나 대학 입시 등에서 소수자 배려와 차별금지를 위한 기준으로 활용했는데요. 지금은 그 소수자 배려정책을 이용하여 하버드 대학교 입학에서 아시아계 인들의 입학을 차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버드 대학교 입학 에서만 아시아계를 차별하는 것은 아닙니다. SHSAT라고 8개 있는 뉴욕의 특수목적고등하교 입학시험이 있는데 아시아계 학생들 성적이 제일 높습니다. 그런 것을 SHSAT로만 뉴욕시 특수목적고등학교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방식으로 특목고 학생들을 뽑는다고 하여 아시아계 사람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계 인들은 SHSAT를 폐지하지 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상 하버드 대학교 입학에서 아시아계 인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인종차별이 없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러기까지는 갈 길이 정말 많겠지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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