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 국가 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카리브해 국가 들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여기서 알아볼 카리브해 국가 는 도미니카 공화국, 아이티 입니다. 간단하게나마 카리브해 국가 에 대해 알아보아 카리브해 국가 로 관광을 가시거나 업무차 방문하실 때 참고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카리브해 국가 들은 카리브해 라는 아주 좋은 관광자원이 있는데요. 치안 등의 이유로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지는 않습니다. 카리브해 국가 들의 간단한 상황과 관광지들도 조금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지도가 카리브해와 카리브해 국가 들이 표시된 지도입니다. 카리브해는 중미와 남미 부분에 있습니다. 카리브해는 수천 개의 아름다운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카리브해 국가 도미니카공화국과 아이티가 있는 섬을 히스파니올라 라고 합니다. 카리브해 국가 도미니카공화국의 수도는 산토도밍고입니다. 산토도밍고는 카리브해에서 손꼽힐 만큼 큰 도시로 유럽인들의 아메리카 이주가 처음 시작된 곳입니다.

 

산토도밍고는 스페인이 아메리카 대륙에 처음 건설한 도시입니다. 신세계 최초의 유럽 대성당, 대학, 수도원 등이 있습니다. 콜럼버스가 1492년에 히스파니올라 섬에 상륙했고 그의 동생이 그곳에 최초의 유럽도시를 만들었습니다. 수세기동안 그곳은 유럽인들의 식민지였습니다. 유럽인들은 히스파니올라 섬을 기점으로 아메리카 대륙을 정복해나가며 원주민들을 전멸시켰습니다.

 

카리브해 국가 도미니카공화국은 카리브해지역에서 경제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곳입니다. 수백km의 해안가를 자랑하는 전형적인 카리브해 지역의 휴양지입니다. 그래서 카리브해 국가 도미니카공화국은 카리브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입니다. 카리브해 국가 도미니카공화국은 인구가 1천만 명인데 관광객이 한해에 5만 명이 찾아옵니다. 미국인들이 관광하러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카리브해 국가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관광수익에 전적으로 의존합니다.

 

히스파니올라 섬은 옛날부터 카리브해의 중요한 무역중심지였는데요 지금은 남미에서 생산한 코카인을 북미로 유통시키는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카리브해 국가 도미니카공화국 인구의 1/3이 하루에 3파운드도 안 되는 돈으로 생활합니다. 그래서 마약유통이나 밀수 등의 범죄가 도미니카공화국을 좀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리브해 국가 도미니카공화국은 음주운전을 금지하는 법률은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량사고가 굉장히 많고 차량사고가 위험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카리브해 국가 도미니카공화국만큼 운전하기 위험한 나라는 드물다고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티는 우리나라에서 지진으로 유명해진 곳이지요.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는 서방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입니다.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는 경제적으로는 가난한 나라지만 과거에는 자랑할 만한 역사가 있습니다. 노예들이 반란을 일으켜 서방의 압제를 이겨내고 국민의 권리를 되찾은 최초의 나라가 아이티입니다.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의 많은 사람들은 먹고살기 위해 해외로 많이 빠져나갑니다.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에서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이주한 인구가 1백만 명에 달합니다.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와 도미니카공화국 관계는 좋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도 그렇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 군인들이 아이티인 25천명의 사람들을 죽인적도 있습니다.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가 프랑스 식민지로 있던 1700년대에는 사탕수수, 커피, 코코아, 담배, 목화를 재배하며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한때는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노예 식민지로 알려졌습니다.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의 산꼭대기에 지어진 라페리에르 성체는 서양세력을 방어하기 위해 세워진 건축물입니다. 라페리에르 성체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요새입니다. 2만 명의 일꾼이 50년에 걸쳐 만든 거대한 성채입니다. 벽의 두께가 4m로 산 못지않게 튼튼하고 성벽은 해발고도 1000m 가까이 솟아 있습니다. 꼭대기엔 올라가면 바다와 전 지역이 보여서 서양세력이 공격해 오는 것을 일찍 감지할 수 있습니다.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세계에서 노예반란이 성공하여 세워진 유일한 국가입니다. 1700년대 말 아이티 인들이 잔인한 프랑스인들에 맞서서 일어났습니다. 많은 전쟁에서 아이티 인들은 프랑스와 영국 군대는 물론이고 나폴레옹군대까지 물리쳤습니다. 1804년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는 독립을 선포합니다. 현대 세계 최초의 자유흑인국가입니다. 아이티인 들은 예전의 주인들로부터 아이티를 지킬 계획을 세웠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라페리에르 성채입니다.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는 프랑스가 쳐들어올 것을 단단히 대비하고 있었는데요. 프랑스인들은 다른 방식으로 공격하였습니다. 아이티를 직접 처들어가는게 아니라 봉쇄하는 전술을 사용하였습니다. 근데 마침 우둔한 아이티 지도자가 프랑스에 엄청난 배상금을 준다고 약속하고 봉쇄를 풀었습니다.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는 수십 년간 전체세금의 80% 정도를 프랑스에 계속 지불하였습니다. 그래서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가 가난해진 것입니다.

 

1915년부터 20년 동안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를 점령한 미국은 거대한 토지를 농장으로 사용하며 아이티 인들을 강제노동 시켰습니다. 그 이후로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는 수년 동안 쿠데타와 정치폭력에 시달렸습니다.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에 포장도로가 별로 없는 것도 아이티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운송비용이 많이 들고 운송도 잘 안됩니다.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의 관광지역에서는 관광객들도 있고 그 수익은 아이티정부에서 독점으로 가져갑니다. 하지만 치안문제로 관광객은 딱 관광지에서만 있고 그 이외의 지역으로 가지는 않습니다.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의 문제 중 하나는 레스타베크입니다. 레스타베크는 아이티에서 남의 집에 기거하며 일을 돕는 아이들을 뜻하는데요. 부모가 자녀를 낳고 키우기 어려울 것 같으면 다른 사람이나 친척에 레스타베크로 아이를 보냅니다. 현대판 노예제도라고 합니다. 레스타베크로 보내진 아이들은 폭력과 학대를 받으며 일을 계속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상 카리브해 국가 도미니카공화국과 아이티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카리브해 지역에는 미국이 무기실험을 하느냐 날린 폭탄들도 많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와는 멀리 떨어져서 약간 미지의 세계느낌인데요 바다와 해안가가 관광하기 좋은 지역인 듯합니다. 행복하세요!!


아래는 카리브해 국가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바베이도스,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이야기입니다.


2018/09/22 - 카리브해 국가 들을 알아봅시다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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