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관광객 때문에 몸살을 앓습니다

스페인 관광객 (=스페인에 놀러 온 외국 관광객)때문에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페인 관광객 은 한해에 8천만명정도가 방문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수보다 훨씬 많은 숫자인데요. 세계 2위의 관광대국이라고하네요 그럼으로써 스페인 관광객을 통한 수입이 스페인 전체 GDP14.9%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스페인 사람들 중에는 스페인 관광객 이 없으면 굶어 죽을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스페인 관광객 사진()과 스페인 관광객 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내용의 낙서(아래) 사진입니다.

이런 스페인 관광객 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너무 많아서입니다. 스페인 관광객 이 너무 많이 몰려듦으로써 집이나 아파트들이 지역주민에서 스페인 관광객 으로 세입자를 바꿈으로써 스페인 집 임대료가 너무 올라가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 스페인 관광객 이 나체로 지역주민들이 사는 골목을 돌아다니거나 민망한 차림으로 돌아다님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정서에 안 좋게 작용하고 스페인 지역주민의 주거지역을 계속 침범합니다.

 

자연도 사람이 많이 다니면 파괴되는 것같이 스페인 지역사회도 스페인 관광객 이 너무 많이 몰려듦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삶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스페인 지역의 한 초등학교는 역사유물이 학교에 있는데 그것을 관람하러 오는 스페인 관광객 이 너무 많아 어린 학생들이 스페인 관광객 과 같이 있으면 아무래도 더 위험해지는 것도 있고, 학교 건물 임대료도 스페인 관광객 때문에 너무 많이 올라 학교의 존폐를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스페인 지역에는 스페인 관광객을 반대하는 낙서들도 거리에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입니다.

관광이 마을을 파괴한다.’

관광객들! 우리를 존중해라 아니면 죽어라!’

관광객들은 집에 가라.'



그냥 스페인 관광객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낙서뿐만 아니라 스페인 관광객을 반대하는 집회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스페인 대표적 휴양지의 한 섬에서는 지역주민이 식당으로 들어가 스페인 관광객 에게 물을 뿌리며 항의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또 한 번에 관광객 3만 명을 태우는 크루저의 바르셀로나 입항을 지역주민이 막는 반대 시위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스페인 지역 사회 역시 스페인 관광객을 처음엔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좋아했지만 너무 도가 넘쳐 자신들의 삶이 망가지자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페인 관광객 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스페인 지역 주민들은 스페인 관광객 과 지역주민의 삶이 조화를 이루는 균형점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상 스페인 관광객 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스페인 중에서도 바르셀로나 소식이었습니다.

 

뭐든 적당한 게 좋지요 돈이 삶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은 맞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돈 이외의 다른 부분도 돈 못지않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스페인 관광객 문제를 통해 그 사항이 여실히 보인 것입니다. 좁게 보지 말고 넓게 넓게 바라보면서 살면 더 행복할 것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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