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브렉시트 소프트 브렉시트 에 대해 알아봅시다

하드 브렉시트 소프트 브렉시트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영국이 20166월 국민투표로 브렉시트를 하기로 결정 났는데요 국민투표로 결정 했더라도 아직도 논란이 굉장히 많이 되고 국가의 국민들이 반으로 갈라지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영국은 메이 총리가 집권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뛰어난 지도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위 사진은 영국 메이 총리 사진()입니다.

리스본 조약에 의거 영국은 20193월까지 EU27개 국가들과 브렉시트 협상을 완료해야 합니다. 그 때까지 협상이 완료되지 못해도 그냥 탈퇴되는데요. 그것을 노 딜 브렉시트 라고 합니다.

 


영국의 메이 총리는 17년도 117일 브렉시트 중에서도 하드 브렉시트 를 할 것이라고 선언을 합니다.

하드 브렉시트 이민자 수 제한과 국경 통제권 강화를 위해 EU 단일시장 및 관세동맹에서

완전하게 탈퇴하는 것입니다.

소프트 브렉시트 는 노르웨이, 아이슬란드의 방식인데요. EU 단일 시장 가맹국 지위 유지하며 분담금을 지출하는 것입니다.

 

영국의 메이 총리가 하드 브렉시트를 한다는 말은 이민규제, 국경통제 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단일 시장 접근 권을 포기한다는 말입니다.

 

영국이 브렉시트 가 결정되었을 때 도미노처럼 다른 국가들도 EU 탈퇴가 일어나지 않을까 많이들 생각하셨는데요. 현재 프랑스 대통령 마크 롱과 독일 총치 메르겔이 EU 연합 시장을 지지하고 있어 EU의 응집력은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은 유럽을 3M 시대라고 하는데요. 영국은 메이 총리, 프랑스는 마크롱 대통령, 독일은 메르겔 총리가 있어서입니다.

 

하드 브렉시트 를 하던지 소프트 브렉시트 를 하던지 브렉시트의 주요 쟁점사항은 영국과 EU내 이주민 거주권 보장 문제인데요. 메이 총리는 영국에 사는 EU 국민을 영국에서 내보낼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영국이 하드 브렉시트 나 소프트 브렉시트 로 EU 시장을 떠나도 EU 예산을 2020년까지 영국은 지불해야 하는데요. 이혼 합의금이라고 합니다. 이 돈의 액수가 우리 돈 125조원 정도라고 합니다. 이돈에 대한 합의가 영국과 EU 사이에 있어야 합니다.

 

하드 브렉시트 를 하면 영국은 무역에서도 큰 타격을 받는데요. 영국은 수출의 44%, 수입의 53%EU에 의존하는데 그만큼이 다 타격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 각국의 회사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면 EU에 진입하기 좋아 영국에 본사를 많이 두는데 하드 브렉시트를 하면 그 사항도 마이너스가 될 사항입니다.

 

이상 하드 브렉시트 소프트 브렉시트 관련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영국이 정말 힘들고 중요한 시기인데요. 하드 브렉시트 또는 소프트 브렉시트 로 원활하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국 국민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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