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로봇 에 대해 알아봅시다

웨어러블 로봇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웨어러블 로봇 은 현재 군사용과 장애인용, 산업용, 재난구조용으로 많이 연구되고 있는데요. 여기서는 장애인 용 웨어러블 로봇 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애인분들은 사고로 걷지 못하게 됐을 수도 있고 병으로 손을 잃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어떤 웨어러블 로봇을 접목하는지 보겠습니다.

 


위에서 위 사진은 웨어러블 로봇 중 걷는 것을 보조해주는 장비입니다. 지팡이는 그냥 중심만 잡게 해주는 보조 도구고요 다리에 설치한 것이 웨어러블 로봇입니다. 위에서 아래 사진은 웨어러블 로봇 중 손이 없는 분들을 위한 손 로봇입니다. 손각락을 오므렸다 폈다 하는 등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체랑 연결된 웨어러블 로봇을 엑소스켈레톤(Exoskeleton:외골격)이라고 하는데요. 사람 같은 경우 골격이 내골격입니다. 하지만 곤충 같은 경우는 외골격이죠. 외골격을 가진 곤충 같은 경우는 자기 몸무게의 몇십배 되는 물건도 잘 듭니다. 그 정도로 외골격 동물은 힘이 셀 수 있는데요 이런 외골격에서 따온 것이 웨어러블 로봇입니다.

 

웨어러블 로봇을 만들 때 제일 많이 고려해야 할 것은 누군가가 이것을 장시간 착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편안하고 착용자의 동작을 방해하지 않아야 합니다.

 

원래 웨어러블 로봇을 다시 주목한 것은 미국 국방성이었는데요 군사용으로 처음엔 웨어러블 로봇 이 연구되다가 요즘 들어서 산업용이나 의료용등으로 웨어러블 로봇 이 개발되게 되었습니다.

 

웨어러블 로봇에서 힘을 내는 핵심장비는 모터나 유압실린더가 많이 사용됩니다. 제품과 고객에 따라 적합한 부품을 사용합니다. 유압실리더를 작게 만들기는 까다로워서 국내에 기술이 없다가 웨어러블 로봇을 만들기 위해 조그만 크기의 유압실린더 만드는 기술을 국내에서 개발했다고 합니다.

 

웨어러블 로봇을 사용하면 걷지 못하는 분들도 걸을 수 있고 손이 없던 분도 손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정상인과 똑같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 정상인과 비슷하게는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웨어러블 로봇 은 단순히 편의성적인 것의 성격을 넘어서서 정서적인 측면에서도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웨어러블 로봇 중에 손 로봇은 팔의 근육 움직임을 통해 로봇을 조종하는 것입니다. 더 자세히 조종하고 싶으며 스마트폰 앱으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재활이나 치료용의 웨어러블 로봇 은 임상테스터가 중요합니다. 잘못하면 넘어지는 등의 일이 발생해 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웨어러블 로봇을 만드는 것과 그것을 상용화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제품 연구개발이 완료했다 해도 상용화하기 위해 임상 테스트를 많이 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부품 인증에 대한 문제도 있고 제품이 물리적으로 위험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등의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를 사람이 직접 사용해가며 알아가야해서 까다롭습니다.

 

웨어러블 로봇 은 공학적으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접근해야 합니다. 장애인의 삶에 많이 관여되는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웨어러블 로봇 이 아이언맨 슈트처럼 왜 이렇게 멋있지 않게 생겼나고 할 수도 있는데요. 웨어러블 로봇 은 로봇 기준으로 사람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사람 기준으로 편안하고 기능적으로 활용되게 제작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상 웨어러블 로봇 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웨어러블 로봇 이 빨리 많이 상용화 되어 장애인분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개발자님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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