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여행코스 에 대해 알아봅시다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수도입니다. 헝가리는 인구 약 990만 명, 면적 93,028km²의 작은 나라입니다.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는 도나우 강을 기준으로 많이 퍼져있습니다. 그래서 부다페스트는 도나우 강의 진주라고 불립니다. 도나우 강은 독일 남서부에서 발원해 중부 유럽을 가로질러 흑해로 흘러드는 약 2,850km²의 국제 하천입니다.

 


위의 사진은 세체니 다리 사진입니다.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1. 세체니 다리

부다 지구(언덕)와 페스트 지구(평지)를 이어주는 헝가리 최초의 다리입니다. 다리를 비추는 전구가 사슬처럼 보여 사슬다리라고도 불립니다.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2. 수륙양용버스

도나우 강에는 강에서도 다니고 땅에서도 다니는 수륙양용버스가 운행 중입니다.

 


위의 사진은 부다왕궁 야경 사진입니다.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3. 부다왕궁

부다왕궁은 현재 역사박물관과 국립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유럽의 문화와 예술, 정치의 중심지였습니다. 부다왕궁은 부다 지구 남쪽 해발 167m 언덕에 지어진 왕궁인데요. 적군의 침입에 대응하고 위해 만든 것입니다. 부다왕궁은 900년에 걸쳐 파괴와 재건을 여러 번 거치며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부다왕궁에는 높은 언덕을 엘리베이터처럼 자동으로 오르게 해주는 푸니쿨라 라는 이동 수단이 있습니다. 푸니쿨라 는 밧줄의 힘으로 궤도를 오르내리는 산악교통수단입니다. 푸니쿨라는 1870년에 처음 운행을 시작했는데요. 아직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부다왕궁에는 오이겐 공 기마상이 있는데요. 200년간의 터키지배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동상입니다. 또 투룰 이라는 전설의 새 동상도 있는데요 투룰은 헝가리 건국의 아버지 아르파드를 낳았다고 합니다.

부다왕궁은 높은데 있어서 부다페스트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4. 도나우 강 리버크루즈

강을 따라 크루즈를 타고 여행하는 리버크루즈 여행도 할 수 있습니다. 리버크루즈 선박은 부다페스트를 시작으로 오스트리아를 거쳐 독일까지 운행하며 편하게 배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78일입니다.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5, 트램

트램은 지상 전철로 생각하시면 되시는데요. 트램을 타고 이동하며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트램은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부다페스트의 명물로 2번 코스 트램은 주요 부다페스트 여행코스들을 경유하고 있어 여행객들로부터 인기가 좋습니다.

 


위의 사진은 도나우 산책로의 신발 조형물 사진입니다.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6. 도나우 산책로의 신발

도나우 강에 있는 신발의 조형물인데요. 2차 세계대전 당시, 파시스트들에 의해 학살된 홀로코스트를 추모하기 위해 설치된 작품입니다. 도나우 강에서 희생된 유대인만 800명이라고 합니다.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7. 성 이슈트반 대성당

부다페스트 시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헝가리에 기독교를 처음 전파한 성 이슈트반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헝가리 건국해인 896년을 상징해 높이 96m로 지었습니다. 도나우 강의 모든 건축물은 도시 미관을 위해 저것보다 높게 지울 수 없습니다. 성당에서는 관광객들도 미사에 참석 할 수 있습니다. 성당 곳곳의 벽화와 미술품들은 당대 최고의 헝가리 미술가들이 만든 것입니다. 완공에만 50년이 걸렸습니다. 신성한 오른손 예배당이 있는데요. 이슈트반의 오른손이 썩지 않고 전시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세체니 온천을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8. 세체니 온천

규모 6,220m²의 유럽에서 가장 큰 온천 복합시설입니다. 야외온천인데요 고대로마시대부터 부상병을 치료하며 발전되어왔습니다. 세체니 온천은 지하 약 970m에서 온천수를 끌어 올리는 것입니다. 부다페스트 에는 크고 작은 온천이 무려 118개가 있습니다.

 

파리, 프라하와 함께 부다페스트는 3대 야경도시로 손꼽힙니다.

 

이상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유럽의 따뜻한 온천에 몸을 좀 담그고 싶네요. 행복하세요!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