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 사찰음식 에 대해 알아봅시다

진관사 사찰음식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진관사 사찰음식 은 해외에서 더 정평이 나있습니다. 한사람 여행비용 15천만 원짜리 19일짜리 초호화 미식 투어가 있는데요. 전 세계의 9개 도시 맛집을 찾아가 맛을 보는 여행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진관사 사찰음식 이 그 맛집에 포함되었습니다.

 


위의 위에 사진이 가죽부각 사진이고 아래사진은 버섯 맑은 찌개 사진입니다.

진관사 사찰음식 은 질 바이든(전 미 부대통령 부인), 리처드 기어(영화배우), G20 세계종교 지도자 만찬, 오바마 대통령의 전속 요리사, 세계적인 요리사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팀 이 방문하여 맛을 본 곳입니다.

 


진관사 사찰음식 의 3요소는 청정, 유연, 여법입니다. 청정은 깨끗한 것을 뜻하는데요. 깨끗한 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 다음 유연인데요. 음식이 유연해서 먹기 좋아야 합니다. 그 다음 여법은 불가의 법도에 맞게 정성껏 요리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관사 사찰음식 은 평등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밥상을 제공합니다. 신분이나 돈 등에 상관없이 진관사 사찰음식 은 똑같이 제공합니다.

 

진관사 사찰음식 중 가죽부각은 외국손님들이 좋아하는 인기메뉴인데요 나물 가죽을 찹쌀풀 에 버무리고 말린 후 178도 기름에 살짝 튀기는 것입니다. 스님들은 육식을 안 하기 때문에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하기 쉬운데요. 단백질은 콩으로 대체하고 지방은 튀김요리 등으로 대체하고 계십니다.

 

요즘 세계적으로 음식의 트렌드는 자연주의, 로컬 푸드로 만든 음식인데요. 진관사 사찰음식 이 바로 자연주의에 로컬 푸드로 만든 음식이라 현재 세계적으로 추구하는 음식에 부합하고 있습니다.

 

진관사 사찰음식 의 시작은 콩으로 시작해서 콩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콩으로 메주를 쓰고 간장, 된장을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매끼니 콩은 스님들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인데요. 진관사 사찰음식 중 콩 음식은 두부조림, 두부장아찌, 두부만두, 콩송편, 콩국수 등이 있습니다.

 

버락오바마 요리사였던 분이 2014년 진관사에서 진관사 사찰음식 인 콩국수를 배워갔습니다.

면 요리니까 서양들도 좋아할 것이고 담백해 괜찮을 것 같아 진관사 주지스님이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진관사 사찰음식 의 중요 원칙은 귀천을 불문하고 모두 똑같이 정성을 다해 대접하는 것입니다. 진관사 대대로 내려오는 가르침입니다. 누구나 똑같은 음식을 제공받습니다.

 


진관사 사찰음식 이 발달한 데에는 수륙재의 작용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고 유교를 국교로 삼으면서 백성들의 원성을 무마하고자 했던 것이 수륙재인데요. 수륙재는 이승을 헤매는 외로운 영혼과 아귀를 위로하기 위해 불법을 강의하고 음식을 베푸는 불교의식입니다. 수륙재를 하려면 음식도 정성들여 잘해야 해서 진관사 사찰음식 이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진관사 사찰음식 인 버섯 맑은 찌개는 표고버섯, 다시마 무로 우려낸 채수에 미리 볶아 둔 콩나물과 배추, 버섯 등을 넣어 만드는 음식입니다.

 

현재 진관사 사찰음식 은 1년에 수차례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진관사에 들러 스님의 요리법을 특강으로 듣고 있습니다. 원래 10명 남짓 소수정예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많은 분들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상 진관사 사찰음식 에 대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사람에게 중요한 것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이 먹는 것이지요. 음식으로 수행을 하고 사람들에게 베푸시고 있는 진관사 스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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