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프로그램 6가지를 소개합니다

협업 프로그램 6가지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지금은 디지털 노마드 시대이기도하고 회사 밖에서도 업무를 보곤 하는데요. 혼자서 업무를 보는 데는 한계가 있지요 같은 팀하고 소통을 하며 일을 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업무 관련 소통을 하고 자료도 공유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협업 프로그램입니다. 이메일이나 카카오 톡의 한계를 넘어서서 업무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는 사용자 평판을 중심으로 선정한 협업 프로그램 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위 그림은 협업 프로그램 슬랙(위 사진)과, 라인 윅스(아래 사진)입니다.

협업 프로그램 1. 슬랙(Slack)

현재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협업 프로그램 이 슬랙입니다. 슬랙은 2013년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는 하루 500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신저 형식이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이메일이나 클라우드와 연동해서 알림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슬랙 이용자들은 최고의 슬랙 강점으로 ‘비동기화’를 꼽습니다. 비동기화를 통해 사용자의 휴식 시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또 일정시간이 지나면 파일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던 기존 메신저와 달리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협업 프로그램 2. 팀즈(Teams)

팀즈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제품입니다. 오피스365에서 제공하는 협업 프로그램으로 팀즈를 사용하면 모든 업무 채팅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PC나 웹, 모바일 등 어디에서든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사용 가능합니다.

 

팀즈는 각 채팅방에 자료실을 만들고 파일을 업로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서 폴더’처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최일선에서 일하는 일선 직원(frontline workers)들을 위한 기능들을 대거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새로운 모바일 앱기능과 서드파티 일정 관리 앱과의 통합, 직원 칭찬 도구 등이 그것입니다.

 

협업 프로그램 3. 잔디(Jandi)

잔디는 안드로이드 앱 중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협업 프로그램입니다. ‘실시간 기반 협업 툴’을 제공해 실무진과 관리자가 갖는 고민을 동시에 해결하였습니다.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10만개 팀이 잔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서나 프로젝트 등 주제별로 대화방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잔디는 파일을 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고, 다른 대화방에 공유하기도 쉽습니다. 통합검색과 스마트 필터를 검색합니다. 영상통화 기능도 있어 멀리 떨러진 팀 멤버와 화상 회의도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사내 시스템 과 웹훅, 트렐로, 구글 캘린더, 지라 등 외부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합니다.

 

협업 프로그램 4. 라인윅스(Line Works)

2015년 설립한 네이버의 자회사 윅스모바일의 기업형 협업 프로그램입니다. 모바일 중심의 협업 프로그램입니다. 전 세계에 있는 네이버그룹의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11곳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라인윅스의 장점입니다.

 

라인윅스는 상당한 수의 개인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연동 할 수 있습니다. 또 네이버 메일, 드라이브, 주소록과 동일한 사용자 경험(UX)과 사용자 환경(UI)을 제공해 내 외부 고객들과 손쉽게 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이 사용자에게 큰 매력입니다.

 

 

협업 프로그램 5. 아사나(asana)

아사나는 페이스북 공동 설립자인 더스틴 모스코비츠가 2008년 창업한 미국의 소프트웨어 기업 아사나의 플랫폼입니다.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개인이 아닌 팀워크에서 찾은 프로그램입니다. 전 세계에서 유료 고객사 2만 5000곳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의 진행과정을 시시각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입력하면 ‘태스크(TASK)’가 생성되는데요. 태스크는 협업 자와의 history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또 목적에 따라 개인이나 팀 등 다양하게 프로젝트를 분류 할 수 있습니다. 대시보드로 진행 중인 작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협업 프로그램 6. 콜라비(Collabee)

2015년 창업한 스타트업 콜라비가 내놓은 협업 프로그램입니다. ‘이슈기반 협업 프로그램’이라는 컨셉으로 ‘일의 흐름’을 담았습니다. 함께 해결해야 하는 일이 발생했을 때 서로 작업을 주고받고 결과물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모든 과정을 한 페이지 안에서 할 수 있습니다.

 

또 ‘채팅은 적게, 일은 더 많이’라는 슬로건으로 업무에 집중하는 동안 새로 도착하는 소식들을 이슈별로 묶어 알려주는 ‘뉴스피드’ 기능을 제공합니다. 알람을 끄더라도 자신에게 오는 멘션과 ‘할 일 할당’등 자기가 꼭 알아야 하는 소식들은 놓치지 않고 알려줍니다.

 

이상 협업 프로그램 6가지에 대해 안내하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자기 회사에 잘 맞는 협업 프로그램을 선택하셔서 생산성을 많이 높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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