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에 좋은 음식 강황과 울금을 소개하는 포스
팅을 하겠습니다.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몸에 들어오는 바이러스를
막을 수 없어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대로 병에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생활습관에 따라 면역체제가 개선될 수도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먹는 것에는 강황과
울금이 좋습니다.
그 외에 야채와 단백질을
골고루 먹는 것은 기본이고요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아토피가 심해지고
염증이 많이 날 수 있는데요.
저런 염증이 심해져 암이 되는 것입니다.
면역체계는 스트레스에도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바이러스나 세균등 나쁜 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호중구라고 불리는 면역세포가
가장 먼저 출동해 잡아먹습니다.
이 후 정예 전투부대인 T세포가 나타나
감염된 세포를 직접 공격합니다.
B세포는 각각의 바이러스에 맞는 항체를
형성해 외부 항원을 무력화 시킵니다.
특히 NK세포는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데요.
이상이 된 세포에 독성인자를 분비해서 암세포
를 파괴하게 됩니다.
이런 면역체계가 뚫리면 병이 걸리는 겁니다.
의학의 발달로 감염질환은 줄어들고 있지만
면역질환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도는 화장실도 별로 없고 식수도 깨끗하지
않으며 더워서 병원균이 더 많을 수 있는데요
치매환자는 미국의 1/4 수준 자가면역 질환자
수는 미국의 1/6수준입니다.
그 이유는 인도인들이 주식으로 먹는 강황도
주요 요인입니다.
강황이 몸에 좋은 이유는 그 안에 커큐민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서입니다. 커큐민은 알츠하이머나
파킨스등의 질병예방에 좋습니다. 암의 치료나
스트레스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큐민은 강황이나 울금의 노란색에 있는 천연
색소 성분으로 파이토케미컬 중 하나입니다.
식물이 해충이나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천연 물질입니다.
커큐민이 암이나 염증들을 막습니다.
커큐민이 많이 들어있는 울금은 우리나라 진도
의 것을 최고로 쳐주고 있습니다.
최고의 자연환경에 자란 진도울금은 다른 지역의
울금에 비해 커큐민이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울금을 먹는 법은 저렇게 뜨거운 물에 넣어서
우려먹거나
가루를 식재료에 넣어서 먹는 등 여러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 보니 인터넷에서 진도울금차를
판매하기도 하네요.
아토피가 심하신 분들은 울금을 먹기도 하고
울금 효소(설탕+울금 1대1)를 만들어 세수도 하니
나아졌다고 합니다.
울금가루+꿀+밀가루+우유를 섞어 천연 팩도 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하시네요.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었을 때 무사히 AI피해가
없는 농장 닭들은 먹이에 커큐민을 섞여 먹였
다고 합니다. 닭들을 넉넉한 공간에 풀어놓고
친환경적으로 키우기도 했고요
지용성 성분인 커큐민은 우유 같은 지방이
있는 음식과 함께 먹으면 흡수도 빠르고
효과도 강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