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핀란드 사례를 봅시다

디지털 헬스케어 핀란드 사례를 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란 IT기술을 활용해 받을 수 있는 의료와 건강 서비스인데요 아직 태동하지 않는 산업분야라 정확한 정의는 없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의 예를 들면 원격 진료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의사나 간호사가 인터넷을 활용해 원격으로 환자 진료를 하고 처방하는 것 같은 것을 디지털 헬스케어 라고 합니다.

 

핀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빨리 고령화가 되고 있는 나라입니다.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 등록한 만성질환노인은 800여 명인 데요 이들 모두 인터넷을 통해 간호사들이 원격 간호하고 있습니다. 간호사가 환자 가정에 방문하여 간호를 하게 되면 1번 방문 당 45유로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헬스케어 를 활용해 원격으로 간호를 하면 1번에 5유로로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헬싱키는 지난해 120억원정도의 세금을 절약했습니다.

 

 

핀란드 정부는 디지털 헬스케어 원격 진료가 필수적이다라는 입장입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원격 진료가 빛을 발휘하는 것은 지방의 사람들이 별로 없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별로 없는 지역은 그만큼 의료서비스도 접촉하기 힘든데요 그런 곳에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해 원격 진료를 하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습니다.

 

핀란드 디지털 헬스케어 의 중심은 의료 포털 사이트 ‘칸다’(KANTA)입니다. 칸타 사이트에 핀란드 전국민의 의료정보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언제 어느병원에 갔는지, 무슨 약을 처방 받았는지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엑스레이같은 것도 저장되어 있는데요 이것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칸타의 건강기록을 활용해 운전면허 관련 업무를 볼 수 있고, 사회복지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의사와 오프라인 면담을 하지 않아도 전자 처방전을 받을 수 있고 약을 탈 수 있는 것은 핀란드 전 국민이 다 해당됩니다.

 

칸타를 활용해 디지털 헬스케어 원격 진료를 받는 비율은 만 65세 미만이 50%, 만 65세 이상이 37%입니다. 노년층에서도 컴퓨터를 만져야 하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많이 활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디지털 헬스케어를 하면, 전 국민의 의료 복지가 상승되는가, 환자의 건강정보 노출의 위험을 감수하느냐 하는 딜레마에 빠질 수 있는데요 핀란드 정부는 전자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의사 같은 의료업계의 반발도 심했는데요 꾸준히 대화를 하며 의사들의 반발도 해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핀란드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하기 위해 2007년 국가 의료정보법을 개정하고, 2013년 인구가 적은 지역부터 원격 의료 도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부터 대부분의 민간 병원이 디지털 헬스케어 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핀란드 사회보건부 차관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지난 10년간 의료 기록 관리를 통해, 권력기관에 대한 신뢰와 개인정보 데이터를 안전하게 사용한다는 믿음을 사람들에게 심어줬습니다.

 

스스로를 관리하는 핀란드 어르신들의 독립적인 생활 또한 건강을 지키는 또 다른 비법입니다. 핀란드 어르신들은 ‘코티사타마’라고 하는 노인 친화적 공동주택에 들어갈 수 있는데요 거기서 동년배들끼리 같이 생활하며 노년을 즐기실 수 있으십니다.

 

핀란드는 내년이면 노년층 비율이 26%에 달하는 유럽에서 가장 빨리 고령화 국가가 되는 곳입니다. 이런 상황을 핀란드는 디지털 헬스케어 에서 해답을 찾고 있습니다.

 

이상 디지털 헬스케어 핀란드 사례를 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은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 것도 복이지요. 건강관리 잘하셔서 좋은 세상 누릴 수 있는 데까지는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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