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포경 재개한 일본에 대해 알아봅시다

상업포경 재개한 일본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지난해 말 국제 포경위원회를 탈퇴한 일본은 31년 만에 상업포경을 재개하였습니다. 일본내에서도 고래보호에 역행하고 있다는 우려와, 전통문화 보전이라는 기대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국제 포경위원회(IWC)는 1982년부터 고래보호를 위해 상업포경 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일본도 어쩔수 없이 1988년부터 상업포경 을 중단해왔습니다.

 

 

위에 사진은 일본이 상업포경 을 하면서 연구용이라고 우기는 장면이 담긴 사진입니다.

하지만 국제 포경위원회는 연구 목적으로는 포경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일본은 이 사항을 이용해 연구용이라고 우기며 포경을 계속 해왔습니다. 물론 이렇게 잡힌 고래는 식용으로 팔렸습니다.

 

 

이런 사실 때문에 국제 비난을 받아온 일본은 2018년 9월 차라리 상업포경 을 허락해달라고 국제 포경위원회에 요구했는데요. 많은 회원국들의 반대로 상업포경 은 허락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2018년 12월 국제 포경위원회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일본은 2019년 7월부터 배타적 경제 수역뿐만 아니라 일본 영해에서도 상업포경 을 할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예고한대로 올해 7월부터 일본은 상업포경 을 재개하였습니다.

 

일본 어촌마을들은 몇백년씩 계속 상업포경을 해온 지역입니다. 그래서 그런 일본 어촌마을에 가면 고래 육회나, 고래 육포등을 접촉할 수 있습니다. 또 다소 잔인해 보이는 고래 해체 작업도 관광객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상업포경을 오랫동안 쭉 해온 일본 어촌 마을들은 고래고기를 통한 관광수입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고래고기가 가장 인기 있을 때는 1960년대입니다. 그 때는 일본인들이 1인당 소고기를 1.1kg 먹을 때 고래 고기를 1.6kg 먹는 등 소고기보다 고래고기를 더 많이 먹었습니다. 하지만 상업포경 이 중단되고 참치 등 다른 생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고래고기 수요는 급격히 줄었습니다.

 

 

2017년 일본인의 1인당 고래고기 소비량은 약 30g입니다. 2~3 젓가락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고래고기가 일본의 유서 깊은 전통문화라지만 지금은 생소하게 받아들여질 지경입니다. 이러다 보니 일본내에서 조차 누구를 위한 상업포경 재개인가 하는 논란이 적지 않습니다.

 

상업포경을 하는 나라는 일본뿐만 아니라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도 상업포경 을 합니다. 그럼에도 일본이 유독 비난을 많이 받는 이유는 거짓으로 상업포경을 계속 해와서입니다.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는 그냥 대놓고 상업포경 을 해서 대놓고 욕먹었지만, 일본은 연구목적이라고 속이면서 상업포경 을 계속 해온 상황이라 가증스러워 욕을 더 먹은 것입니다.

 

또 2017년 포획한 고래 숫자는 일본이 596마리, 노르웨이 432마리, 아이슬란드 17마리로 일본이 실질적인 상업포경 을 제일 활발히 하고 있던 상황입니다.

 

일본은 남극해로도 상업포경을 가고, 연구목적이라고 우기면서 상업포경을 계속 해왔습니다.

 

일본이 올해 잡을 수 있게 허용한 고래수는 383마리입니다. 기대와 우려 속에 재개한 일본 상업포경 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상 일본이 상업포경 을 재개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일본은 일단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 이유를 그다음에 갔다가 붙이는 특징이 있는데요. 또 처들어오지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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