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 에 대해 알아봅시다

사색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사색 이란 어떤 것에 대하여 깊이 헤아려 생각하다 란 뜻입니다. 깊이 라는 말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본질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사색 하는 주제에 대해 깊게 생각한다는 마음보다는, 정확히 알려는 마음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자연히 사색 도 깊이 있게 하게 됩니다.

사색 을 하려면 고독한 게 도움이 됩니다. 혼자 있으며, 어떤것에도 방해가 되지 않는 상태가 도움된다는 말입니다. 물론 말을 하면서 생각이 정리 될 수도 있는데요. 자신 내면의 깊숙한 곳에 있는 것은 결국 내가 알 수 있는 것이기에 고독하게 혼자 생각하며 답을 구할 수 있고, 알아갈수도 있습니다.

 

 

사색을 하며 답을 알아가려면 ‘왜?’라는 질문이 중요합니다. 사색하려는 주제를 먼저 정해서 필기해놓고 그것에 관해 왜?라는 질문을 4번 정도 계속해나가다 보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이다스 아이티라는 회사에서는 신입사원 면접 볼 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일을 하는가?”, “나와 회사는 어떤 관계인가?” 이런 질문들을 통해 답변하는 지원자에 대해 회사는 본원의 모습을 알아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사색 하면 좋을 질문들입니다. 저런 질문들을 통해 나에 대해서 알고, 나의 방향에 대해 알고, 결국은 내 인생을 살아가는 자세를 정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은 어디를 향해 가는가?”

“필요 이상의 것이 나에게 있다면 무엇인가?”

“나는 현재 만족스러운가”

“나는 감정의 주인인가?”

“사람의 대화는 독백에 지나지 않는가?”

“나는 나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는가?”

“나는 어른인가?”

“진짜와 가짜는 무엇이 다른가?”

“내 인생은 어디를 향해 가는가?”

“나는 현재 만족스러운가?”

“내가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수용하는데 방해되는 것은?”

“꿈은 언제 필요한가?”

“나는 나를 위해 울어주었는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데 가장 방해되는 것은 무엇인가?”

 

 

마이다스 아이티 회사 같은 경우는 사관(四觀)이라고 해서 내가 무엇이고, 세상이 무엇이고, 삶이 무엇이고, 일이란 무엇인가를 깨우치게 하는 것이 직원의 삶을 가장 행복하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길이라고 믿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워크숍을 20일 정도 보내어 혼자 있으면서 이런 사색 관련 주제를 던져주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달래는 진달래대로, 개나리는 개나리대로, 거북이는 거북이대로, 토끼는 토끼대로 본연의 자신에 꽃을 아름답게 피우게 하는 것이 사장님의 바람이라고 합니다.

 

사색을 잘하려면 생활이 단조로우면 도움이 됩니다. 생활이 복잡하면 외부의 변화에 민감해야 하기 때문에 내면의 사색을 잘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생활이 단조로우면 내면의 사색을 잘 할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그게 안되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철저히 외부와 단절된 채 내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떻실까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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