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박문수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많은 암행어사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감사하는 역할을 했는데요. 박문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박문수는 영조시대에 활약한 암행어사인데요. 자신의 사재를 털어서 백성들에게 곡식을 나눠주는 등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지극해서 많은 백성들에게 유명한 암행어사 박문수 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암행어사의 트레이드 마크 마패(위 사진)와, 실제로 암행어사인 것을 밝혀주는 어사 임명장인 봉서 사진(아래 사진)입니다. 암행어사 박문수 를 포함한 모든 암행어사 가 업무를 위해 자기 신분을 밝히는 일을 보통 출도(出道)라고 하는데요. 가끔씩 출두(出頭)라고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암행어사 박문수 역시 과거급제로 관리가 되신 분입니다. 33살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