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사랑카드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옛날부터 버드나무가 무성히 자랐다고 해서 이름 붙은 버들 고을이 양주입니다. 양주 사랑카드에는 물오른 버드나무 이파리를 상징하듯 연녹색 바탕에 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오롯이 담은 아이콘이 새겨져 있습니다. 왕실의 사찰 터인 회암사지, 양주 관아지, 양주 시립 장욱진 미술관, 양주 시립 회암사지 박물관이 양주 사랑카드에 아이콘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양주시는 2003년 승격된 것이지만, 그 역사는 1,000년 전 시작된 것이란 것을 위의 역사 시설들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양주 사랑카드는 지역 주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침체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2019년 3월 탄생했습니다. 경기 지역 화폐가 주는 푸짐한 혜택과 편리, 그 이로움이 더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