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찌꺼기 활용법 으로 장애인분들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을 만들면 무려 16g의 커피 찌꺼기가 나옵니다. 커피를 추출할 때 원두는 0.2%만 소요되고, 나머지 99.8%가 커피 찌꺼기가 됩니다. 커피 소비량과 함께 증가한 커피 찌꺼기는 그동안 재활용이 힘들어 매립 허가를 받아 소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작은 수고와 정성을 들이면, 커피 찌꺼기 활용법을 통해 장애인들 일자리가 생깁니다. 위의 사진이 사회적 기업 애플하우스에서 생산하는 상품들입니다. 사회적 기업 ‘애플하우스’에서는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이용해 화분과 연필. 캔들 컨테이너 등을 만듭니다. 은은한 커피의 색감과 독특한 질감이 상당히 멋스럽습니다. “저희는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업으로, 직원들이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