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코로나 2022년 3월 상황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2020년 3월 11일은 WHO가 코로나 19 팬데믹 선언을 한 날입니다. 지금은 그로부터 2년 후인 날들 인 것입니다. 유럽에서는 현재 코로나 19를 추가적인 유행병으로 보고 이에 대응하는 엔데믹 체제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 엔데믹의 선두에 바로 덴마크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의 한 재즈바에서 공연팀과 관객들이 모두 마스크를 안 쓰고 술을 마시며 공연을 즐기는 현재의 모습입니다. 현재 덴마크는 공항에서만 마스크를 써야 하고 그 외의 지역에서는 마스크를 안 써도 됩니다. 실내라도 마스크를 안 써도 됩니다. 2022년 2월 1일 덴마크 방역 규제를 해제하였습니다. 아래는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사람들의 발언입니다..
디지털 장의사 직업으로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디지털 장의사는 인터넷에 있는 영상이나 사진, 글 같은 자료들을 지워주는 역할을 하는 직업입니다. 모든 사람은 ‘잊힐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인식의 확산으로 탄생했고 개인은 물론 평판 관리가 중요한 기업들도 디지털 장의사의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지털 장의사의 탄생은 우리나라의 경우 2016년 방송통신위원회가 공개한 ‘인터넷 자기 게시물 접근배제요청권 가이드라인’에 따라 인터넷 이용자는 본인이 작성한 글이나 댓글, 사진, 영상 등을 타인이 볼 수 없도록 게시판 관리자에게 삭제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법령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N 번 방, 박사 방 등으로 불렸던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불법 촬영물과 비동의 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