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제동맹 결혼동맹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한강 유역은 백제라는 나라가 만들어지고부터 백제의 고토였습니다. 한강 유역은 백제의 수도 같은 곳이었고요. 역대 백제왕들의 무덤들도 모여있던 곳입니다. 위의 세력도는 475년 정도의 세력도 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북쪽에는 북위라는 나라가 세력을 떨치고 있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당시 고구려 왕인 장수왕은 북쪽으로 정복하기에는 무리라 자연스럽게 남쪽을 봤고요. 그러다 보니 한강 유역이 눈에 들어온 것입니다. 한강 유역은 물이 많다 보니 토지는 기름지고요. 또 한강이 있다. 보니까 수로를 통한 교통의 요지가 되기도 했습니다. 역시 한강을 통해 서해로 나갈 수 있어 중국과 교류하기도 좋았습니다. 이런 천혜의 요지인 한강 유역을 백제가 가지고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