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법 을 알아봅시다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법 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눈물을 많이 흐르는 이유는 미용을 위해 깎은 눈 주변의 털이 자라며 눈을 찌르기도 하고,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어 발생한 알레르기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선천적 기형으로 눈물관이 막히거나 정상적으로 눈물이 배수되지 않는 때도 있습니다. 시추나 포메라니안처럼 눈이 크고 돌출되어 있거나, 몰티즈처럼 주둥이와 코가 짧거나, 푸들처럼 눈물샘이 닫혀 있는 경우 유루증(눈물 흘림 증)에 취약합니다.

 

강아지 눈물자국은 왜 갈색일까?

반려견은 적혈구가 분해될 때 생기는 포르피린이라는 물질을 눈물, 소변, 타액을 통해 배출합니다. 포르피린에는 철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철분이 공기 중 산소와 결합해 검붉은 색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철이 녹스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강아지 눈물자국을 내버려 두면 병이 된다?

눈물로 축축해진 털에는 먼지가 잘 달라붙고 곰팡이가 서식하기 쉽습니다. 곰팡이는 눈병과 피부병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불쾌한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법

수의사 검진으로 유루증(눈물 흘림 증)의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유루증의 원인은 알레르기, 선천적 기형 등 다양해 완치를 위해선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동물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눈물 자국 제거제를 사용하는 예도 있으나 제품에 항생제가 포함된 경우가 흔한 만큼 사용에 유의해야 합니다. 항생제는 반려견의 유익균까지 제거해 또 다른 부작용을 유발합니다.

 

최근 반려견 피부병에 효과적인 사료를 개발하였습니다.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GRRC)가 지원하는 경희대학교 박지호 교수 연구팀이 2021년 8월 반려견의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적인 천연 소재 조성물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연구팀은 반려동물 사료전문업체인 ㈜아크에 기술을 이전해 2021년 하반기에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상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법을 안내하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정확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니 보호자님은 동물병원에 문의해서 가격 등을 알아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 같은 동물들은 절대 사람이 먹는 것을 그냥 주어선 안 됩니다. 딱 반려견 혹은 반려묘에 맞춰서 나온 사료나 간식만 줘야 탈이 날 확률이 적습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는 한번 입양하면 우리의 가족처럼 키워야 하는데요. 그러면 돈도 많이 듭니다. 어렸을 때는 돈이 별로 안 들어도 나이가 많이 먹으면 병원비가 많이 들 수 있으니 이런 점을 책임지고 무사히 해내실 자신 있는 분들만 반려견 혹은 반려묘를 입양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10년 넘게 경제적으로 혹은 내 노동을 받쳐서 키울 생각 하니 자신 없어서 못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입양하실 분들은 일단 자기관리가 돼야 하는 분입니다. 자기관리가 돼야 다른 생명체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려견 혹은 반려묘와 행복한 동거 되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반응형
그리드형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