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무역이 활성화 된 이유

근대에 노예 무역이 활성화 된 이유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유럽은 15세기에 은광산의 개발과 사탕수수등

농업이 산업화 되면서 대량의 노동력이 필요했는데요

처음엔 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언들을 노예로 사용하다

인디언들의 수가 극감하고 인디언들을 노예로 부리지

말자는 법규를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흑인인 아프리카인들을 노예로

사용하기 위해 대량으로 납치해오게 됩니다.

 


당시 중앙 아프리카 콩고의 왕인 은징가 여왕과

포루투칼인들입니다.

은징가 여왕은 포루투칼과 무역도 했는데요

은징가 여왕이 전쟁 포로로 잡은 흑인들을 노예로

포루투칼에 팔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포루투칼인들이 은징가 여왕으로부터

노예를 받는게 아니라 은징가 여왕의 국민들인

콩고의 흑인들을 총으로 직접

사냥하며 노예로 잡아가기 시작합니다.

은징가 여왕은 계속 저항했지만 포루투칼을 이길수는

없었습니다.

 


스페인과 포루투칼은 설탕산업의 호황에 따라

아메리카 대륙과 카리브 해안 연안에

대규모 사탕수수 농장을 만듭니다.

거기에 노동력을 공급하게 위해 흑인들을 노예로

잡아 가는 것입니다.


은징가 여왕은 총을 든 포루투칼인들뿐만 아니라

그들과 결탁한 다른 흑인 군벌들과도 싸움을 해야

했습니다.

300년에 걸쳐 상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끌고 간 흑인노예들은 1,500만명에 이릅니다.

그중 다수가 중앙 아프리카 출신입니다.

 


노예제도가 폐지된 것은 그로부터 250

이후입니다.

오늘날 아메리카 대륙에 사는 사람 20%

아프리카 대륙 출신의 사람입니다.

 

이상입니다.

힘이 없으면 저렇게 끌려가서 노예가 되기

쉬운 현실입니다.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어 국력을 기르는데

방심하면 안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더군다나 주변이 다 깡패나라들

이니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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