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산업혁명에 대해 알아봅시다

영국 산업혁명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

을 하겠습니다.

영국 산업혁명은 기계란 것을 만들어

대량생산이 되게 일어난 혁명인데요.

이런 대량생산으로 인해 사람들은 쉽게

원하는 물품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국 산업혁명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 있는지 보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위의사진은 수력방적기와

수력 방적기를 개발한 리차드

아크라이트입니다.

영국의 산업혁명은 18세기 중엽 영국에서

시작된 기술 혁신과 이에 수반하는 경제,

사회 구조의 변화를 말합니다.

그 이전까지 사람이 무언가를 만들려면

물론 도구를 이용했지만 기본적인 에너지원

은 근력이었습니다. 물리적인 사람의 힘으로

만들었지요. 그러나 영국 산업혁명은 기계를

이용해 물건을 만들게 됩니다.

리차드 아크라이트와 시계제작자인 존 케이가

손을 잡고 수력 방적기를 만듭니다.

둘은 매일 늦은 밤에 만나서 몰래 같이 작업을

했는데요.

이웃들은 주술 연습을 하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만든 수력 방적기는 산업혁명의

시작이며 소비사회 건설의 주축돌이 됩니다.



리차드 아크라이트는 수력 방적기 뿐만 아니라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라는 새로운 작업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수력을 동력으로 하는 공장들이 도시 외곽에

들어섭니다.

사람 손으로 실을 뽑을 때는 생산량이 100t 정도

이었지만 수력 방적기가 등장하면서 약 3,300t 으로

생산량이 증가 하였습니다.

1850년 쯤 영국에만 4,000여개의 공장이 세워졌습니다.

 


그 후 석탄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고대 열대우림이 땅에 묻히고 그 위로

압력과 열이 가해져 3억년정도가 지나면

석탄이 되는 것입니다.

그 후 증기기관이 개발되고 증기 열차가

만들어집니다.

증기 열차는 굉장히 넓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게 하고 화물을

운송할 수 있게 해줍니다.

공장과 철도가 생긴 후 인류는 빠르게 이주하였으며

대도시가 등장하게 됩니다.

서구 사회의 도시인구가 5,000만 명에서 15,000

명으로 늘게 되어 현대의 사회같이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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