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추천도서 부천시장(조용익 시장)이 3권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조용익 부천시장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심신의 휴식과 사색을 즐길 수 있도록 여름휴가 추천도서 3권을 소개합니다.
여름휴가 추천도서 1. 도둑맞은 집중력
저널리스트 요한 하리의 ‘도둑맞은 집중력’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해지는 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시스템의 문제라고 이야기 하며, 집중력을 방해하고 성장을 가로막는 것들을 인지하고 차단하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집중력 위기 시대,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 추천도서 2. 아는 만큼 보인다.
국내 명소를 재조명한 30년간 문화유산답사기의 총집편입니다. 유홍준 작가의 베스트 셀러인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시리즈의 30주년 기념판으로 답사기 시리즈에서 하이라이트 14편을 뽑아 한 권에 담아냈습니다. 누구나 알지만 30년의 세월을 따라잡기 힘들어 이름만 아는 이들도, 지금까지 답사기 발자취를 함께한 기존 독자들도 읽을 수 있도록 집대성한 책입니다. 여름 휴가 기간에 벗 삼아 국내 명소를 찾아가는 길라잡이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여름휴가 추천도서 3.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물리학의 경계를 넘어 원자에서 인간까지 모든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를 세밀히 그려낸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입니다. 윤동주 시인의 시집에서 영감을 받은 이 책의 제목은 존재하는 모든 것을 이해하고 싶었던 저자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현대과학의 거의 모든 지식을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두를 위한 과학 교양서로 꼽힙니다.
조용익 시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책은 휴대할 수 있는 마법이라고 합니다. 이 세권의 책이 시민 여러분의 휴가철 마법같은 쉼이 되길 바랍니다.”
조용익 부천시장의 추천도서는 모두 부천시립도서관에서 대출받을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대출가능한 상태인지 확인하시고 대출받으시면 되십니다.
이상 부천시장이 소개하는 여름휴가 추천도서 3권을 알리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여름에는 에어컨 있는 방에서 알차게 보내는 것도 좋은 피서법이지요. 자기방에서 공짜로 책을 대출하여 작가가 보여주는 새로운 세상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