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노화는 단순이 인체의 미와 관련된 것뿐만
아니라 건강, 수명까지 와도 관계된 부분인데요.
이런 노화는 무엇인지 그리고 노화 예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는 자리를 갖겠습니다.
노화라는 것은 생체 기능이 전반적으로 감퇴하는 것을
말한다고 의사님은 말씀하십니다. 의학적인 관점으로
말하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기능이 떨어져서 생기는 일종의 질병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세포내에 있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인데요. 미토콘드리아는 일종의 화력발전소로
보시면 되십니다. 몸속의 영양분을 산소로 태워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로 만드는 것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라고 합니다.
미토콘드리아의 개수와 기능이 좋아야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미토콘드리아가 전반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빨리 쇠퇴 한다.
또는 노화 과정에서 미토콘드리아가 점점 기능을 잃어 간다.
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노화이론이라고 합니다.
위의 그림은 세포내에 미토콘드리아가 있는 모습입니다.
사람이 유산소 운동을 하면 세포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돼 미토콘드리아 기능도 원활해져 혈당도 낮춰지는 등
세포가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충분히 공급 받게 됩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인체에 산소 공급이 적으면
미토콘드리아의 ATP 생성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남아도는
영양분은 혈당을 올리고 피로물질인 젖산으로 바뀌게 됩니다.
노년 참가자들의 경우 느리게 걸으면 미토콘드리아의 능력과
효율성이 저하된다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의 질과 개수가 좋아지면 수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소식이 대사 장애 증후군과 만성질환을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도 있습니다. 보통사람들보다 20~30%정도의 소식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소식은 하되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먹어 영양소는 골고루 공급해야 한다고 합니다.
근력 운동도 미토콘드리아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노인들을 연구한 결과 근력운동을 함으로써 카르디올리핀과
전체 미토콘드리아 DNA가 증가 했다고 하고요 APT 생성을
위한 미토콘드리아 내막의 NADH 산화 효소 활동이 증가
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근력 운동이 미토콘드리아 활동을 활발하게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환경호르몬 생활 일상용품은 플라스틱 용기, 페트병,
젖병, 컵라면 용기, 영수증 등이 있는데요.
이런 환경호르몬에 많이 노출되게 되면 당뇨병 같은
병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성분에 많이 노출되면 미토콘드리아 활동이 감소되는
영향이 있습니다.
이상 노화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노화예방법은 역시 미토콘드리아를 건강하게 하는
방식을 추천하는데요.
유산소운동 + 근력운동 + 소식 + 환경호르몬주의로
볼 수 있겠네요
알지만 다 계속 실천하지는 못하는 것들이죠?
건강을 위해 하나씩 노력합시다.
장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