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록 예언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정감록은 예언서인데요. 조선시대때 금서로 정해졌지만
많은 사람들이 읽은 책입니다.
‘사랑채에는 정감록 안채에는 토정비결‘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조선시대에 인기가 높았던 책인데요.
정감록은 금서라 활자 틀로 인쇄할 수 없어 글씨를 직접
써 복사본을 만들고 퍼져서 정감록 원본은 존재하지 않고
수많은 변종들로 이루어진 예언서입니다.
정감록의 지은이는 누군지 모르고요 신축성이 있는 내용과
얇은 두께, 한글로 복제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읽은 책입니다.
정감록의 예언 1.
조선의 이씨왕조는 망하고 정씨의
진인이 나타나 계룡산지역을 수도로 나라를 건설한다는
예언을 하였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조선시대에 인기가 높았지만 금서로
정해졌는데요. 홍경래의 난이나 동학 혁명등 반란들이
일어나는데 사상적으로 얽힌 책이었습니다.
정감록 예언 2.
‘인천과 부평 사이에 밤중에 배 1,000척이
정박한다‘
라고 예언을 했는데요. 인천상륙작전을 예언 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감록 예연 3.
‘백두산 북쪽에서 오랑캐의 말이 긴 울음소리를 내면
평안도와 황해도 하늘에 원한 맺힌 피가 넘칠 것이다‘
라고 예언했습니다.
6.25전쟁에서 중국의 개입을 예언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감록 예언 4.
‘호랑이와 토끼해를 당하여 남북이
서로 솥의 밭같이 대치하리라‘
1950년이 호랑이 해인데요 남북의 6.25전쟁을
예언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의 지도는 십승지 위치와 625전쟁 사진입니다.
정감록 예언 5.
전쟁과 전염병 자연재해인 삼재로부터 안전한
십승지 지역을 추천했는데요.
십승지는 마곡, 복천, 진천, 예천 금당, 단춘, 태백,
봉화, 풍기 금계, 안동 화곡, 개령 용궁, 가야, 지리산
입니다.
정감록은 손으로 옮겨 쓰는 복제 본에서 활자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인쇄되기 시작했는데요.
호소이 하지메라는 사람이 출판한 것입니다.
호소이 하지메는 정감록의 유통을 막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정감록의 내용을 일본에 유리하게 변형해서
유통시키려고 출판하고 유통시켰습니다.
현재의 정감록은 투표입니다. 거기에 복지, 일자리, 주택문제
등 모든 민생고와 국방까지 다 들어있습니다.
이상 정감록 예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증산도 창시자가 꼽은 이상사회는 아래입니다.
‘밤도 낮처럼 환해지며 들에는 백 가지 곡식이 풍성하고
만 가지 과일이 다 굵고 커서 음식이 풍성하게 된다‘
현재의 사회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탐욕을 버리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알며 그것에
감사하며 사는 인생을 꿈꿔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