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쉼터 운영합니다 –경기도-

경기도에서 장애인 쉼터를 운영한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이 집에 있는데 부모님께서 경조사나 무슨 일이 있을 때 집을 잠깐 떠나 있어야 할 때도 있는데요. 그렇게 장애인을 부모님이 돌볼 수 없을 때 잠깐 장애인을 맡겨 놓는 곳이 장애인 쉼터입니다. 경기도에서 이번에 장애인 쉼터 4군데를 지정하였습니다.

 


경기도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장애인 쉼터 4군데를 지정하였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장애인 쉼터는 군포시 가온누리 단기보호센터’, ‘양주시 행복한 복지원’, ‘이천시 엘리엘동산 단기보호센터’, ‘남양주시 신망애재활원입니다.

 


장애인 쉼터를 개원하기 위해 지난 512일 남경필 지사와 장애인 단체장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장애인 단체장이 먼저 장애인 쉼터 제안을 하였고 남경필 지사가 이를 수용한 것입니다. 경기도는 97일에 장애인 쉼터 사업설명회를 하고 중증장애인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경기도 장애인 쉼터는 경기도내 장애인 부모님의 일이 있을 때 장애인을 임시로 맡길 수 있는 곳으로 12만원의 이용료에 최장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입소절차등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해당 장애인 쉼터에 전화를 걸어 문의 하시면 되십니다.

군포시 가온누리 단기보호센터 031 398 0125

양주시 행복한 복지원 031 837 7175

이천시 엘리엘동산 단기보호센터 031 8011 2114

남양주시 신망애재활원 031 594 6644

 

이상 장애인 쉼터를 경기도에서 마련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장애인 쉼터가 있으면 좀 더 편하게 부모님들이 생활할 수 있을 듯합니다.

장애인 부모님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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