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열단 조직에 대해 알아봅시다

의열단 조직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의열단 조직은 일제 강점기때 조선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였습니다. 김원봉을 단장으로 했으며 3.1운동 후 191911월 만주 갈림에서 조직 된 항일 무장 독립운동 단체입니다. 특징으로는 주로 폭탄을 이용하여 일본에 테러 하는 방식으로 독립운동 활동을 하였습니다. 의열단 조직의 의는 의로울 의() 열은 맹렬할 열()입니다. 맹렬하게 정의를 위해 싸우는 단체라는 뜻입니다.

 


위의 사진은 의열단 조직원들 사진()과 단장인 김원봉 선생님(아래)사진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서로군정서(이상룡), 북로군정서(김좌진), 대한독립군(홍범도)도 무장 독립군이지만 군대의 개념인데요. 의열단 조직은 군대 개념이 아니라 비밀결사 형태의 무장독립 단체입니다.

 


의열단 조직의 폭탄 투척 사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9206월 밀양에서 폭탄 반입 중 발각, 체포(의열단 조직 제 1차 거사 계획)

19209월 부산 경찰서 폭탄 투척 -> 하지모토 서장 사망

192012월 밀양에서 폭탄 투척 -> 첫 번째 불발 두 번째 폭발

19219월 조선총독부 폭탄 투척 -> 첫 번째 불발 두 번째 건물 일부 파괴

19223월 상해 횡포탄 의거 -> 일본 육군대장 암살목표, 불발

19231월 종로경찰서 폭탄 투척 -> 폭탄 터짐

 

종로경찰서에 던진 폭탄은 F1 수류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내전에서 패배한 백군출신 몽골에 거주하는 분들로부터 얻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F1수류탄은 터트리면 주변 10m 정도는 치명상을 입을 정도의 위력입니다.

 


위의 사진은 F1 수류탄()과 종로경찰서에 F1수류탄을 투척하신 의열단 조직원 김상옥 선생님(아래) 사진입니다.

의열단 조직의 행동강령으로는 7가살 5파괴라고 하는데요. 암살하거나(가살) 파괴해야 할(파괴) 목표를 뚜렷이 정했습니다.

7가살: 조선총독부 이해 고관, 군 수뇌부, 대만총독, 매국적, 친일파 거두, 적탐(밀정), 반민족 토호열신

5파괴: 조선총독부, 동양척식회사, 매일신보사, 각경찰서, 기타 왜적 중요기관

 

의열단 조직이 폭탄을 국내에서 소지한 방식으로는 상자에서 폭탄위에 다른 물품들을 쌓아 위장해서 가지고 오기도 하고 국내에서 자체 생산하기도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국 근대사의 특징은 비노블레스들의 오블리주 다 라고 하는데요. 나라에 위기가 닥쳤을 때 사회지도층의 사람들보다 일반 서민들이 자신을 희생하며 나라를 지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의열사 조직원들도 대부분 일반 서민들이셨습니다.

 

이상 의열단 조직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언제나 방심하지 말고 나라를 뺏기지 않게 노력하며 삽시다. 독립운동가분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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