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생활모습을 보여주는 다큐를 보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다큐 제목은 [BBC 다큐] 악의 축 북한에 가다
입니다.
다큐는 미국기준으로 부시 대통령시절에
만들어진 것이고요 영국의 BBC 방송에서
촬영하고 만든 것입니다.
아무래도 북한 관련 소식은 외국 방송이
신뢰도가 더 있겠지요. 우리나라관련 기관은
자기네 입맛에 맞게 조작 할 수 있으니까요
옛날꺼긴 하지만 한번 봅시다.
저기는 평양인데요. 외국인이 관광이나 촬영등
의 이유로 촬영할 수 있는곳은 평양과 군사분계선
정도라고 합니다.
평양은 저렇게 외국인에게 보여주기
식의 축제 같은 거짓연출을 도맡아 하는 곳이요.
김일성의 시신을 관람하러 온 북한 사람들인데요.
저렇게 차려입고 매주 4만 명의 사람들이
계속 찾아온다고 합니다.
위의 두 사람은 북한에 방문 하는 외국관광객
에게 따라 붙는 안내원인데요.
외국관광객이 딴 짓 못하게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촬영도 저 사람들이
허락하는 것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기는 북한의 노동장 자녀들만 들어갈 수
있는 학교인데요. 저 당시 미국 대통령 이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한국 사람들을
학살 하고 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북한은 저렇게 도로가 텅 비어있다고 합니다.
차가 거의 없다네요
외신에 의하면 북한은 기아로 10년간 3백만
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기는 저렇게 축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연출이지요.
북한은 저런 열병식 하는 방송이
계속 나온다고 합니다.
집집마다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 꼭
있고요
북한 군인인데요.
6.25는 미국이 아시아대륙을 먹기 위해
먼저 침범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BBC에서 그 부분에 대해 더 깊게 얘기하려고
하니까 안내원이 제지를 했습니다.
탈북자인데요. 북한은 탈북을 하거나 중한
죄를 저지르면 연좌제로 그 가족까지
다 수용소에 보낸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수용소에서는 작업뿐만 아니라 가혹한
고문이 자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위의 빨간 점은 북한의 수용소 위치를
나타낸 것인데요.
단순히 고문과 작업, 살인뿐만 아니라 화학무기를
위한 생체실험도 많이 자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고문당하는지 증언 하시는 말씀인데요.
물을 기절할 때까지 마시게 한답니다.
그리고 기절하면 찬물로 깨워서 배를 막
밟는다고 하시네요.
태아가 태어나서 시끄럽게 울면 엄마가 보는
앞에서 그냥 죽이고 한답니다.
북한의 전력난을 보여주는 유명한 사진이죠.
저렇게 딱 평양과 몇 군데만 밤에 불이 켜집니다.
만성적인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저분은 수용소 간부로 일하셨던 탈북자십니다.
수용소 외벽은 3300볼트 고압으로 막아져있고
땅 밑으로도 빠지게 구덩이 같은 게 파져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생체실험관련해서도 증언하시는데
유리로 된 방에 가족단위로 집어넣고 화학
성분을 집어넣어서 어떻게 죽는지 관찰한다고
합니다.
처벌은 연좌제를 넘어서서 옆 가족까지도
한다고 합니다.
저것은 플루토늄 봉인데요.
플루토늄으로 핵폭탄을 개발하는 것보다
우라늄으로 핵폭탄을 개발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라늄을 이용하면 간단하고 작게(12Kg정도)
핵폭탄을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그 핵폭탄을 알카에다 같은 테러집단에
팔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 탄도 미사일이 북한의 최대 수출품
이라고 합니다.
황장엽 씨인데요.
북한하고 절대 협상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북한같이 극한으로 악한 곳하고는 협상
하면 안 된다고 하시네요.
북한 독재체제를 제거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