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승부를 보는 스타트업

콘텐츠로 승부를 보는 스타트업들에

대해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문화가 풍성한 대한민국은 정말 기대되는

대한민국의 모습인데요.

단순히 K-POP이나 드라마에만 국한되지

않고 연극, 퍼포먼스, VR이나 애니메이션까지

즐길 거리가 풍부한 대한민국을 기대하게 됩니다.

참고한 다큐제목은 ‘MBC다큐 프라임, 콘텐츠는

나의 힘입니다.

 


위의 4분은 배우, 무대디자이너, 감성배우,

연출 및 연극배우로 구성된 연극 스타트업입니다.

서울 문래동 공장 골목에 2천만 원으로 극장을

만들고 공연을 하며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장르의 연극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는 스턴트 라이브인데 생각 하는

예술을 얹었다고 합니다.

 


연출가인 박골 씨인데요.

에든버러 축제에 참여할 기획안을 작성중이십니다.

한여름 도시 전체가 무용수와 현대음악으로 뒤덮이는

에든버러는 최근 장르를 묻지 않고 젊은 마이너

예술가를 초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영화 용의자의 원신연 감독인데요. 스턴트맨

출신입니다. 독립영화를 거쳐 상업영화의

메이저가 된 스턴트계의 전설입니다.

 


외주 광고업체 대표님이신데요.

대표가 강조가 하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수익을 위한 비즈니스, 그리고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입니다.

대표 분은 대표실도 없이 직원들하고 같이

공간을 사용하시고 언제나 운동화를 신으신다고

합니다.

광고뿐만 아니라 애니 와 VR도 만드십니다.

 


움직이는 의자에 앉아 VR로 저렇게 공룡한테

쫓기는 콘텐츠인데요. 박진감 넘치고 흥미로왔

습니다. 기회 되면 한번 이용해보고 싶네요.

 


이번에 볼 콘텐츠 스타트업은 저런 캐릭터를

생산하고 애니매이션등을 만드는 업체입니다.

 


오직 공모전으로 시작했고 성장했습니다.

기획공모로 스튜디어를 얻고 캐릭터를 이용한

베이커리 계약으로 개발비용을 받고 이런 노력

으로 의도치 않게 캐릭터들이 알려져 투자까지

받았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스폰지밥 혹은 미생과 같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거였지만 현실적으로 올라가

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는 거죠

 


대학 졸업 후 백수로 지내며 배운 애니메이션인데요.

정지환 대표가 기획을 돕고 우경민 감독이 그려낸

5분짜리 애니메이션인데요.

유튜브 조회 수가 90만정도 됐답니다.

일류미네이션에서 연락이 와 조선 호텔에서

같이 회의를 했고요

 


위의 제작사들로부터 다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윗분들의 목표는 5초안에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것입니다.

저분들은 정통 예술을 하는 연극인인데요.

거리 극을 하고 싶어서 저런 콘텐츠를 만드

섰답니다.

극장에 하는 공연이 아닌 거리 극을 하고 싶었는

데 그러다 보니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게 되었

답니다.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다 보니까

마임을 배우게 되셨답니다.

아트하고 기술하고 두 개를 늘 생각하고

조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하시네요.

 


마임을 배우고 모션 아티스트로 활동하셨습니다.

연극배우들에게 마임을 가르치는 역할도 하십니다.

 

위분들 의 콘텐츠는 새로운 분야의 콘텐츠이기에

저 콘텐츠만 해도 먹고 살 수 있는 생태계가

생성되는 게 중요한 가치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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