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다큐가 말하는 인류의 미래

코스모스 다큐가 말하는 인류의 미래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코스모스 다큐에서 말하는 미래 모습은

가장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모습입니다.

적그리스도급 악인의 등장, 상상도 못한

재난, 핵전쟁등 인류에게 위협이 되는

사항들을 넘어섰을 때 나올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강점은 지성입니다. 지능과 총명함이죠.

모든 생물들은 자신의 강점을 이용합니다.

우리도 우리의 강점인 지성을 100% 이용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지성을 이해하고

그 한계와 결함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지성을 우리의 생존도구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앞으로 10만년동안

어떤 문제가 닥쳐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고 합니다.

 


우주를 이해하는 영원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지적 생명체는 아마 시공의 구조의 지름길을

열어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은하계들을

오갈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술적, 과학적 실험의 일환으로 새

우주를 창조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확실한 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미래의 코스모스 달력인데요. 한 달은 10억년

이고 하루는 4천만년입니다.

120억년의 미래를 예측할 달력이에요

 


50억년후 태양은 자신의 핵연료인 수소를

모두 소진하고 부풀어 오릅니다.

부풀어 오름으로써 지구도 그 부풀어 오르는

태양에 먹히거나 인류가 살 수 없는 곳으로

변하는데요.

정상적인 인류라면 그 한참 전에

지구를 떠날 것입니다.

 


코스모스 달력 0.1초에 인류는 지구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그 작은 공간을 공유할

방법을 배웁니다.

마지막 내연기관이 박물관에 전시되고

기후 변화는 점점 줄어듭니다.

 

그리고 0.2초에는 가난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이 사라집니다.

지구는 모든 부분이 연결돼 유기체로써

자급자족 합니다.

 

0.5초에는 극지의 만년설이 19세기처럼

회복되고 다음 130초 즉 4만년동안

쾌적한 기후가 이어집니다.

 


가장 가까운 행성 계에 정착할 수 있을 때

정도면 우리는 많이 변했을 것입니다.

단순히 보통의 진화하는 것 이상으로 생명공학과

컴퓨터의 발달을 이용한 인류의 진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성간 방주를 타고 다른 행성으로 정착하러

가는 종은 우리지만 우리가 아닐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의 강점을 가진 다른 종일 것

입니다.

 


태양계와 그 너머에 안전하게 배치된

우리의 후손들을 하나로 묶어주는건

그들의 공통적인 유산과 고향 행성에

대한 관심 그리고 다른 어떤 생명체가

존재하건 전 우주에 하나뿐인 인류는

지구에서 비롯했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 인류의 후손들은 인류가 보고가 얼마나

취약했는지 그리고 시작이 얼마나

위태롭고 초라했는지 또 우리의 길을

찾기 위해 얼마나 많은 강을 건너야 했는지

깨닫을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검은 구름이라는 소설에는 인류의

미래는 육체가 구름같이 되게 진화한다고

썼습니다. 우주에서도 살아갈 수 있게요

그렇게 하기 위해 생명공학기술도 사용하고

인류와 컴퓨터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결국은 사람과 컴퓨터가 하나가 되게  

진화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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