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로교통안전국 의 자율주행차 5단계를 봅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의 자율주행차 5단계를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자율주행차는 현재 자동차 산업의 최대 관심사입니다. 십 수년 전에 내비게이션 장착한 자동차 나올 때도 신세계였는데 내비게이션과 기술적으로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진보한 기술인 자율주행차는 정말 꿈만 같은 이야기입니다. 자율주행차에 대해 잘 이해하기 위해여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서 정의한 자율주행차 5단계를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자율주행차 모습입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이 정의한 자율주행차 0단계

->자율주행 기능이 전혀 없는 차로 현재의 일반 차들을 뜻합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이 정의한 자율주행차 1단계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이라는 자동속도 조절 기능이 있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란 일정 속도까지 가속한 후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지정한 속도로 주행하며 앞 차를 보고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밟고 다시 출발하는 기능을 가진 것입니다. 운전자는 핸들만 돌리면 돼서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이 정의한 자율주행차 2단계

-> 부분적 자율주행으로 운전하는 상태에서 2가지 이상의 기능이 동시에 작용하는 것입니다. 속도와 방향을 스스로 제어한다는 말입니다. 특정한 상황이 되면 자동차가 스스로 방향을 정할 수 있고, 앞차와 간격을 자동으로 맞춰줍니다.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차선 유지 지원시스템(LKAS), 후측방 경보시스템(BSD)등이 그런 시스템입니다. 현재 많은 자동차 회사에서 이 2단계까지 기술을 갖추고 상용화해서 자동차를 많이 양산하고 있습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이 정의한 자율주행차 3단계

->2단계까지는 운전자의 방향선택이나 전방주시가 요구되지만 3단계에서는 자동차 스스로가 장애물을 인식하고 이를 피할 수 있습니다. 또 막힌 길을 우회 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3단계 기술을 가진 곳은 2~3곳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이 정의한 자율주행차 4단계

->자율주행차 4단계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단계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자동차 회사들에서 말하는 자율주행차가 4단계의 자율주행차입니다. 최근 모터쇼 등에 공개되고 있는 프로토 타입이 4단계입니다. 4단계 자율주행차는 자동차 이동 구간 전체를 모니터링하고 안전관련 기능들을 스스로 동작합니다. 운전자는 출발지에서 목적지와 이동경로를 입력하는 것만 하면 됩니다. 4단계 자율주행차는 도로의 상황을 판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동 주행하게 됩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이 정의한 자율주행차 5단계

->사람이 전현 개입하지 않고 자동차가 스스로 움직이는 단계입니다. 무인자동차인데요 운전자는 없고 탑승자만 있는 형태입니다. 운전자가 없기 때문에 운전석, 핸들, 페달이 필요 없습니다.

 

자율주행차의 문제점으로는 해킹이 있습니다. 해커가 자동차를 해킹해 자기 마음대로 조종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율주행차 관련 법규와 윤리적인 측면도 풀어야 할 문제들입니다.

 

이상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이 정의한 자율주행차 5단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되면 사고가 많이 줄겠지요. 그 부분은 긍정적이지만 해킹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사항이 걸리네요. 개발이 잘 이루어져 별 탈 없이 자동차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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