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바다리 벌 육아에 대해 알아봅시다

왕바다리 벌 육아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왕바다리 벌 은 쌍살벌아과에 속하는 한반도 고유종입니다. 다른 벌들처럼 왕바다리 벌 도 여왕벌 1마리가 시작이 되어 수백 마리의 가족 벌들을 이끌며 살아갑니다.

 


위의 사진은 왕바다리 벌 여왕과 초창기의 왕바다리 벌집입니다.

왕바다리 벌 여왕은 새끼를 낳고 기르기 위하여 먼저 집을 짓습니다. 왕바다리 벌 여왕은 봄부터 시작해 집을 짓습니다. 집은 여왕벌이 나무를 입으로 갉아 씹어, 자기의 침과 혼합시키고 그것을 재료로 집 모양을 만드는 것입니다.

 


왕바다리 벌 집은 1 방을 육각형으로 해서 여러 개의 육각형을 모아둔 모습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벌집 모양입니다. 가장신경을 쓰는 것은 집과 나무를 연결하는 이음새 부분입니다. 이음새 부분이 잘못되면 집이 통째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제일 많이 신경을 써야 합니다.

 

왕바다리 벌 여왕은 집을 완성해 가며 육각형의 1개 방마다 1개씩 알을 낳습니다. 잘 살펴보며 건조하다 싶으면 입으로 물을 떠와 방마다 한 방울씩 물을 놓아두기도 하고요, 비가 와서 너무 습하다 싶으면 입으로 집에서 물을 빨아내 땅에 물을 뱉어놓습니다. 집 입구에서 날갯짓을 해 공기를 순환시켜 온도 조절도 합니다.

 

그렇게 계속 관리를 해주면 왕바다리 벌 알이 부화해 애벌레들이 나옵니다. 애벌레들은 개미나 다른 곤충들의 먹이 감이 되기 때문에 왕바다리 벌 여왕은 개미나 다른 곤충들을 경계하며 쫓기도 해야 합니다.

 

왕바다리 벌 어미는 꿀을 먹지만 애벌레들은 단백질들을 먹어야 빨리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왕바다리 벌 여왕은 다른 곤충들의 애벌레 등을 사냥해 하루 종일 자기 애벌레들에게 먹이로 줍니다.

 

동종포식도 하는데요. 병든 자기 새끼를 방치할 경우 육아방 전체가 오염될 수 있어 감염부위를 제거하고 다른 자기 새끼들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그동안 왕바다리 벌 여왕은 부지런히 사냥을 하며 먹이를 계속 가져다줍니다.


 

왕바다리 벌 여왕이 없을 때 개미들 등이 왕바다리 벌 애벌레들을 먹기 위해 공격하기도 하는데요. 그러면 왕바다리 벌 애벌레들은 자기 위액을 개미들 등에게 토해내며 그것을 먹고 자기는 살려달라는 행동을 합니다. 애벌레들이 필사적으로 저항해도 개미떼는 이길 수 없습니다.

 

왕바다리 벌 애벌레 들이 성체가 되어 왕바다리 벌 어른이 되면 자기 가족이 많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왕바다리 벌 이 살아가기 좀 더 수월해집니다.

 

그동안 왕바다리 벌 여왕은 새끼를 계속 낳고 나머지 일벌레는 집을 보수하고, 새끼들을 돌보며, 사냥을 해서 먹이 감을 가져오는 등 같이 왕바다리 벌 들은 살아갑니다.

 

기생벌은 남의 벌집에 자신의 알을 낳아 속여서 키우는 방식으로 육아를 하는데요. 왕바다리 벌 집에도 수작을 피우려고 합니다. 이런 나쁜 놈들로부터 집을 지키고, 왕바다리 벌 새끼들을 지키며 계속 사는 것입니다.

 

겨울이 닥치면 성장이 끝난 왕바다리 벌 들은 모두 여왕 품을 떠납니다. 그리고 왕바다리 벌 여왕은 자기가 만든 집에서 일생을 마칩니다.

 

왕바다리 벌은 가을에 태어난 암컷만이 여왕벌을 꿈꾸며 겨울을 견뎌냅니다. 왕바다리 벌 공주 벌들은 겨우내 나무틈새에서 겨울나기를 한 후 4월에 동면에서 깨어나 여왕벌로의 생을 시작합니다.

 

이상 왕바다리 벌 육아에 대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신은 모든 곳에 계실 수 없어 어머니를 만드셨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곤충도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저렇게 가족을 꾸리는 모성애와 본능은 정말 위대한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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