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에 대해 알아봅시다

콜로세움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콜로세움은 로마제국을 상징하는

석조 건물입니다.

그 안에서는 피의 향연이 이루어졌습니다.

참고한 영상은 세계의 눈, 죽음의 덫

콜로세움입니다.

 


콜로세움에서는 한쪽이 죽을 때까지

검투사들끼리 싸움을 했으며, 사자 같은

짐승들이 사람을 죽이고, 십자가 처형식도

했으고요. 



물을 집어넣어

배를 타고 해상전투 하면서 수백 명의 사람을

죽게 하는 쇼들이 이루어졌습니다.

 


위의 사진이 콜로세움이 만들어졌을 때 모습입

니다. 맨 위는 방패를 달아 전승을 기념했고요

동상들도 저렇게 세워졌습니다. 콜로세움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은 백만 명 정도 됩니다.

 


콜로세움에서 잔인한 장면을 보면서

로마인들은 정체성을 찾게 되었고

그 안에서 군인정신같은 것이 생겼습니다.

 



위의 사진이 현재의 콜로세움 모습입니다.

지하에서 무언가 작업을 할 수 있게

저렇게 만들어져고요 그 위로 나무판을

덮고 흙도뿌려 콜로세움 바닥이 만들어졌습니다.

 


위의 사진은 콜로세움 지하에 설치된 수동식

엘리베이터인데요 사자 같은 짐승을 지하에서

지상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베스파시아누스황제가 콜로세움을 착공을 했는데요.

저 자리가 악마 왕 네로의 쾌락에 궁전이 있던 자리인데

자신은 네로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유희와 반대되는 유혈경기장 콜로세움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검투사들이 싸우다 구석에 몰리면 보통 죽게 됩니다.

그래서 구석이 없게 만든 것이 콜로세움의 타원형

경기장입니다.

 


베스파시아누스는 로마인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그리스식 건축 양식을 따랐고 그리스식 조각상을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로마식으로 변화를 준 것

입니다.

 


저런 청동마차 조각상도 놓았는데요. 황제가

출입하던 장소입니다.

 


콜로세움에서는 연극도 했는데요. 연극 하다가

죽이는 장면에서 진짜 죽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콜로세움에 물을 가둬두고 저렇게 해상전도

했습니다.

 


검투사의 두개골에서 치료의 흔적이 있는데요.

검투사들이 건강관리를 잘 받았다는 증거입니다.

현재의 축구선수처럼 검투사도 중요한 상품이자

선수이기 때문에 그런 치료 행위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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