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빙사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1883년(고종 20년) 고종은 민영익, 홍영식 등 젊은 관료들을 외교사절단으로 임명합니다. 이들은 고종이 작성한 국서를 미국의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외교사절단으로 활동하는데요. 이 외교사절단 이름이 보빙사입니다. 보빙사는 답례로써 외국을 방문하는 사신이란 뜻입니다. 이 조선외교사절단은 조선이 서양국가에 최초로 파견한 외교사절단입니다. 보빙사는 배를 타고 일본을 거쳐,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고, 그 후 미대륙을 횡단해 뉴욕에 도착하여 미국 대통령을 만납니다. 조선에서 출발한 지 2달 만(1883년 9월 18일)에 뉴욕에 도착한 것입니다. 보빙사는 1883년 9월 18일 미국 대통령 체스터 아서를 만납니다. 위의 사진이 미국 신문에 실린 조선외교사절단과 미국 대..
불법주정차 신고앱 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서울시에서 사용하는 불법주정차 신고앱입니다. 서울시는 2021년 8월 5일부터 ‘서울 스마트불편신고’ 앱의 ‘시민 신고제’ 항목에 ‘안전지대를 침범한 주정차 위반’을 추가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민들이 안전지대의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하여 직접 신고할 수 있고, 단속 공무원이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게 됩니다. 위의 사진은 안전지대 주정차 위반사례입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2013년 6월부터 ‘시민 신고제’를 시행해 왔습니다. 이는 생활 속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교통법규 위반차량에 대해 시민이 직접 신고하면 단속 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서울시는 ‘교통법규 위반차량 시민 신고제 안전지대 추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