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동물의 조상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척추동물은 현재 많은 종류를 가지고 있으며
숫자도 많습니다.
사람 역시 척추동물인데요.
인류의 먼 조상인 척추동물의 조상을 보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저 화석이 척추의 조짐을 보여주는 최초의
화석입니다.
저렇게 생겼을 것으로 추측하는데요. 피카이아라고
합니다. 피카이아는 캄브리아기(약 5억 4천만 년 전)
에 살았던 생물로 얕은 바다에 사는 잡식성 동물입니다.
척추의 기원이 되는 척색을 몸에 지니고 있
습니다.
공격할 수 있는 이빨도 없고 방어할 수 있는
외골격도 없었지만 내부에 뼈를 가지고 있었는데
막대 모양이었습니다. 척추의 시작입니다.
피카이아같은 동물이 진화해 최초의 물고기가
나왔고 그 일부는 육지로 나와 양서류로
진화했습니다.
양서류의 일부는 건조한 지역에서도 살 수 있게
피부를 발달시켜 파충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파충류에서 조류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포유류도 나왔는데요. 포유류는 현존하는
종들중 몸집이 가장 큽니다.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는 숨을 폐로 들이마셔
호흡을 하게 됩니다.
포유류가 번성하고 몸집이 클 수 있는 것은
내부 골격의 특성덕분입니다.
저런 장수풍뎅이 같은 외부골격이 있는 동물은
커지기 위해선 외부골격을 벗고 새로운 골격을
키워야 하는데 외부골격이 없을 때 몸이 지탱
하지 못하기 때문에 커지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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