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호재 상황에 대해 알아봅시다

비트코인 호재 상황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암호화폐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이 5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5만 달러는 2021년 2월 28일 기준으로 우리 돈 5,630만 원입니다. 비트코인 최초의 거래는 2010년 라슬로즈 핸예츠씨가 비트코인 10,000개로 피자 2판을 시켜 먹은 것입니다. 저 당시 비트코인 10,000개의 가격은 40달러에 불과했습니다. 저 날이 2010년 5월 22일인데요. 그래서 비트코인 피자데이로 2010년 5월 22일이 정해졌습니다. 비트코인이 현실에서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건이라고 합니다.

 

 

위의 그래프는 비트코인 가격을 나타낸 것입니다. 2021년 들어서 비트코인 호재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처음 등장한 날은 2009년입니다. 그때부터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비트코인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 위주로 투자가 이루어져 변동성이 컸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양상이 바뀌었는데요. 글로벌 기업들이나 미국 월가의 억만장자들이 비트코인을 공개 구매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인데요.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 15억 달러 치를 구매했고요. 자사 제품을 구매할 때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이 20% 급상승을 하였습니다. 머스크 붐이라고 합니다.

 

트위터의 CEO인 잭 도시도 비트코인 500개를 기부해 민간 암호화폐 펀드를 조성하였습니다. 저 때부터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탔다고 합니다.

 

이렇게 비트코인 호재가 되는 이유는 미국의 달러에 대한 신뢰 하락 때문에 그런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한 상황에서 미국은 물론이거니와 각국이 양적 완화를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금 가치가 급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큰데요. 달러도 현금이니까 그 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금 같은 안전자산으로 투자가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도 사람들이 금 같은 안전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금은 가치가 변하지 않는 것이고, 비트코인은 등락이 매우 큰 자산입니다. 그런데도 현금 가치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비트코인으로도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미래에 달러 가치가 오를 경우 비트코인 구매수요는 불확실해집니다.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크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요. 비트코인을 투기 대상으로 보는 사람도 많으므로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만드는 것 있겠지만 또 하나 문제는 비트코인은 가치를 평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주식이나 부동산은 대차대조표 같은 것 등을 이용해서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데요. 비트코인은 그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게 되면 비트코인 호재가 되었다가, 관심이 없어지면 급락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세계 최대 자산운영사인 블랙록과 뉴욕의 멜론 은행은 최근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투자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을 활용한 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융기관은 비트코인을 하나의 투자 가치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이후에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되다 보니까 빠르고, 안전하고, 편한 디지털 화폐에 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지금처럼 비트코인 호재가 계속되다 보면 결국 정부나 기업에서 디지털 화폐를 도입하는 것이 늘어나면서 경제가 디지털 화폐로 전환되는 것이 가속화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이상 비트코인 호재 상황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전 추천하지 않습니다. 얼마 전에 며칠 동안 우리 돈 1천만 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하다 다 날린 사람을 봤기 때문입니다. 가상화폐 투자는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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