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삐 뜻 에 대해 알아봅시다

구삐 뜻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국민 비서 구삐는 선제적 알림서비스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민이 필요한 행정정보를 카카오, 네이버, 토스, SMS 중 선택한 채널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를 악용하는 해커의 짝퉁 구삐가 스미싱 문자를 보내기도 하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구삐 마스코트인 토끼 로봇입니다

바쁘게 지내다 보면 교통 범칙금이나 과태료 납부라든지 운전면허 갱신, 건강검진 날짜를 놓칠 수 있습니다. 국민 비서 구삐 알림서비스는 국민에게 필요한 각종 행정정보를 앱이나 문자 메시지로 안내해주는 알림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신청과 납부 등 후속 업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국민 비서 알림서비스 종류는 현재 모두 9가지입니다. 국가 장학금 신청 안내부터 교통 범칙금과 과태료, 운전면허 갱신, 건강검진과 암 검진, 최근에는 국민 상생지원금 정보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국민 비서 구삐는 행정안전부가 2021년 3월 29일부터 운영하는 전자정부 서비스의 일환입니다. 행정안전부는 2020년 9월 국민 비서 서비스의 마스코트를 대국민 공모,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토끼 로봇 형상의 마스코트를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마스코트의 이름은 ‘국민 비서’의 줄임말인 ‘국비(國秘)’였다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발음하기 좋고 ‘GOOD + 비서’의 의미가 있는 ‘구삐(GOODPY)’로 최종적으로 확정하였습니다. 그래서 구삐 뜻은 ‘좋은 비서’라는 의미입니다.

 

디지털 정부를 추진 중인 행정안전부는 2019년부터 국민이 원하는 앱을 통해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와 공공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국민 비서’ 서비스를 추진해왔습니다. 문재인 정부 이후 ‘디지털 정부 혁신’과 ‘한국판 뉴딜’의 목적으로 추진한 ‘국민 비서’는 2021년 3월 카카오, 네이버, 토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민의 정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대국민 공모로 국민 비서 ‘구삐’캐릭터를 선정해 구삐 뜻대로 국민에게 좋은 비서의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국민 비서는 공공기관이 국민에게 필요한 행정정보를 미리 알려주고, 국민의 질문사항을 상담해주는 알림서비스와 상담서비스로 구분됩니다. 2021년 5월 31일부터 행정서비스 일반 정보를 챗봇을 통해 물어보고 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민 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개인별 맞춤형 생활 정보를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앱으로 미리 알려주고, 필요하면 납부까지 할 수 있습니다. 정부 24에 로그인하지 않아도 국민 비서 알림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 전자서명인 ‘간편인증’을 통한 로그인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구삐의 알림서비스는 아래입니다.

O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행정안전부)

O 교통 과태료(경찰청)

O 교통 범칙금(경찰청)

O 운전면허 적성검사(도로교통공단)

O 고령 운전자 교육(도로교통공단)

O 통학버스 교육(도로교통공단)

O 국가장학금(한국장학재단)

O 일반/암 건강검진(국민건강보험공단)

 

구삐의 상담서비스는 아래입니다.

O 민원사무안내(행정안전부)

O 개인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위원회)

O 자연휴양림(산림청)

O 전자통관(관세청)

O 지방계약(행정안전부)

O 형사 수사(경찰청)

O 사이버범죄(경찰청)

O 공무원연금(공무원연금공단)

O 북한 이탈 주민 정착지원(통일부)

O 공유 누리(행정안전부)

O 병무(아라) (병무청)

 

최근에는 위에서 말한 대로 구삐인척하면서 스미싱 문자를 보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빼가는 범죄도 기승 중이니 핸드폰에 믿을만한 백신을 까시고, 아무 URL이나 누르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하십니다.

 

이상 구삐 뜻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구삐가 구삐 뜻대로 국민에게 좋은 비서가 되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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