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사랑카드 에 대해 알아봅시다

양주 사랑카드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옛날부터 버드나무가 무성히 자랐다고 해서 이름 붙은 버들 고을이 양주입니다. 양주 사랑카드에는 물오른 버드나무 이파리를 상징하듯 연녹색 바탕에 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오롯이 담은 아이콘이 새겨져 있습니다.

 

양주 사랑카드 모습입니다.

왕실의 사찰 터인 회암사지, 양주 관아지, 양주 시립 장욱진 미술관, 양주 시립 회암사지 박물관이 양주 사랑카드에 아이콘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양주시는 2003년 승격된 것이지만, 그 역사는 1,000년 전 시작된 것이란 것을 위의 역사 시설들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양주 사랑카드는 지역 주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침체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2019년 3월 탄생했습니다. 경기 지역 화폐가 주는 푸짐한 혜택과 편리, 그 이로움이 더해지면서 양주 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지금은 애지중지하는 양주 사랑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양주 사랑카드의 인센티브입니다.

O 구매 시 6~10% 인센티브 지원(연말까지 30만 원 한도)

O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연 매출 10억 원 미만 점포만 사용 가능

 

아래는 양주 사랑카드 특징입니다.

O 공공배달 앱 배달 특급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O 삼성페이 모바일 간편결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O 지역 화폐 일반 발행액 규모가 420억 원입니다.

 

양주시는 전통시장과 양주 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특성화 공모 사업인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에 지원해 2021년 5월에는 가래비중앙로상점가가 이 사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양주시는 1억 7,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전통시장 유휴 공간에 지역의 다양한 경제주체가 누구나 판매자로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공유 상업 공간’ 조성을 돕습니다.

 

 

가래비중앙로상점가 일대는 3.1운동의 발원지로 250년 역사를 지닌 전통시장이 열리는 공간이자 인근에는 산업단지와 군부대가 많아 다문화 가정과 군 장병들의 생활 터전이기도 합니다.

 

가래비중앙로상점가 상인회는 이런 역사적 배경과 특색을 살려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11월 중 ‘가래비 그린마켓’을 콘셉트로 할매마켓, 경단녀마켓, 다문화마켓 등 공유 마켓을 개최합니다.

 

김형용 상인회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경기 공유마켓은 양주시의 적극적인 도움과 상인회의 열정이 만나 일군 성과입니다. 예전처럼 사람이 북적대는 골목상권으로 되살려 경기공유마켓의 성공 사례를 멋지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양주시의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기공유마켓 지원으로 양주 사랑카드의 전성시대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상 양주 사랑카드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양주 사랑카드를 충전하면 돈을 6~10% 더 주니 유용하게 사용할 듯합니다. 양주시에서는 배달음식 시킬 때 사용해도 돼서 더 유용할 듯합니다. 양주시의 경제가 부흥하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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